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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라면 기존 지도교수를 교신저자로 다는 게 연구윤리 상 맞죠. 분야도 다르고, 지도도 거의 안 해 줬으니까요. 말 그대로 현 교수가 님 연구에 대해 아는게 없을텐데 교신저자로 넣는 게 이상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어찌됐든 님이 석사 입학 이후 소정의 인건비를 받으면서 기존 연구를 마무리했을텐데, 어찌됐든 현 연구실의 펀딩도 약간이나마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 현 지도교수가 욕심을 내는 상황인겁니다.
제 생각도 원래라면 공동교신으로 들어가는 것이 적절하게 보입니다만, 님 앞으로의 학위 생활을 고려하면 현 지도교수 말 대로 하는 게 편하게 가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원래는 그래서 기존에 하던건 말하지 말고 병행해서 따로 마무리 지어야 하는건데, 상황이 골치아프게 됐네요.
지도교수가 두명일때 교신저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
13 - 사람 만나는게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성향이시라면 결국 포항에서 친구도 만드시고 모임 등에 참석하면서 손에 잡히는 인간관계를 만드는게 중요할겁니다. 시간 지나서 익숙해지면 많은 경우 괜찮아집니다. 그 외에도 혼자 시간 보내는 취미생활을 가져보고, 연인이나 고향 친구들과 온라인 등으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겠는데, 결국 성향 문제입니다. 곧 죽어도 서울 밖에서는 못사는 종류의 인간이 있는 것이지요. 본인이 어떤 타입인지, 그러니까 노력해서 버텨볼지 아니면 몇가지 손해를 보더라도그냥 서울에 쭉 사는게 정신건강을 포함한 장기적 관점에서 이득일지 잘 생각해보세요
포항에서 다시 YK 박사 옮기고 싶어지네요..
9 - 학자금 대출 + 생활비 대출 받아서 자취해라
배부른 소리 처하고 있네
석사 할때 한달에 월급 50만원 받으면서 자취하고 밥먹고 핸드폰비 내고 다 했어 임마
서울 월세 너무 비싸서 슬프네요
8 - 애초에 연구 결과가 이전 연구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잘못하면 법적으로 절도죄로 걸릴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산업 스파이도 그럼 정당한 걸까요? 잘못하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원칙적으로 모든 연구 결과를 두고 나왔어야죠. 논문도 그쪽에서 내고요.
다만 기여를 인정해서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준 건데 아예 강탈하려는 상황 아닌가요?
물론 글쓴이도 업무 이후 따로 작업하는 게 맞긴 했겠죠. 그래도 연구 결과가 이전 연구실 것이라는 게 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맞아 보이네요.
지도교수가 두명일때 교신저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
11 - 승인한 교수도 답없네요
각 애인이 허락했는지도 모르지만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해외출장 시 남녀 합숙, 흔한가요?
10 - 아 결혼할 상대분이 저런 상황이란건가요..;;?
말함부로 하는 것이겠지만, 제3자인 저에겐 그저 그깟 방값 몇십만 몇백만원때문에 애인에게 불안감과 불신을 주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미리 협의도 없이 물어보니 알려준다라는 것부터 이미 벌써부터 본인도 잘못된 점이란 것을 알고 있다는 것우로 보이고요.
그어떤 ‘정상적인’사회생활에서 출장을 이유로 남녀혼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회/출장처리하면 각자 숙소비 다 나올텐데요? 아무리방값비싸도 숙박비에 일비 식비 다나오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인거죠.
같은 연구실 사람이신가요? 다시 생각해보니 교수가 승인했다는 것도 거짓말로 느껴지네요. 그냥 둘만 합의하고 따로잔다하고 사실은 같이자는거죠. 이또한 ‘정상적인’교수라면 절대 승인 안해줍니다.
주제넘는 의견으론 저라면 부족한 돈 대줄테니 당장 각방잡으라 할 것같습니다. 그러고 반응보면 답나오겠죠. 사실 애초에 남녀간의 한 방으로 합의해서 가기로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오피스와이프와 같은 관계로 생각되지만요ㅋ
해외출장 시 남녀 합숙, 흔한가요?
9 - 믿지 못할 남자입니다. 미래를 위해 손절하세요.
해외출장 시 남녀 합숙, 흔한가요?
9 - 인정합니다. 현재 교수님의 대학원생 상대로의 권력이 너무 강해요
인건비 지급 주체를 지도교수가 아니라 대학으로 해야 함
11 - 상상도 못할일이에요. 저희는 만약 지도교수가 같이 안 가는 학회인데 남/녀 이렇게 가면 같은 숙소 다른 방이여도, 허튼짓 하면 안된다고 신신 당부를 하시던데.. 그걸 초월해서 혼숙이라뇨... 그렇게 하라고 한 지도교수도 이상하고 그걸 이의 신청 안한 사람도 이상하고 다 이상하네요.
해외출장 시 남녀 합숙, 흔한가요?
8 - 현 지도교수 욕심이 과하시네요.
본인 업보로 돌아올 듯.
지도교수가 두명일때 교신저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관해서
8 - 조상님이 도와주셨다고 생각하시고 정리하세요,,,
해외출장 시 남녀 합숙, 흔한가요?
10 - 모든 상황이 거짓 혹은 어그로이길 빕니다만
그리고 글쓴님의 관계에서의 진심이 느껴져서 안타깝지만
온라인상이기에 선넘은 의견을 드려본다면 저라면 연을 끊겠습니다. 뒤도 안돌아보고요.
이모든일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만난 기간 시간
돈보다 이런 사람과 평생 지내면서 받을 시간과 돈 뿐만아니라 정신적인 괴로움이 더 클 것 같아서요.
마음아프겠지만 조상이 도운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해외출장 시 남녀 합숙, 흔한가요?
18 - 그건 님생각.
연구실 일에서 일 떠안는게 그 사람때문이 아니라 교수때문인건데 교수한테 아무말 못하고 왜 그 사람 잡도리하냐?
교수가 그 사람이 일인분 못하게 개ㅈㄹ 했는데 팀원 생각해서 참고 해라? 말이되냐 ㅋㅋ
잠수타는 회피형은 진짜 대학원 오지마라
16
ML탑티어, PAMI 다써본 입장에서 정리해줌
2023.04.10

내가 느낀거, 이쪽분야 연구자들이랑 얘기하면서 생각난거 다 얘기해줌
1. CVPR vs Nature?
이런거 비교하는 사람들은 빡대가리임
구글 인덱스 보고 CVPR 이 네이처급이네 뭐네 하는게 말이됨?
하는사람이 엄청많으니 인덱스 올라가는것 뿐이지 과학계에 기여하는 정도가 네이처와 어떻게 비빌수가있겠음
타분야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자연과학 뿐 만 아니라 공학분야의 타분야랑 비교하는거도 빡대가리 인증임.
2. ML 페이퍼 내기 쉽다?
SKP에 ML 랩 있는 사람들 (+YK 유명랩들?) 중에 학부생떄부터 관심 가지고 진짜 잘했던 친구들은 석사때 탑티어 쓰는사람 꽤 있음
근데 그런 사람들이 많지는 않음 당연하게도
박사중에서도 졸업요건 탑티어 X개 못맞춰서 고생고생하는 사람도 많음
3. 리뷰 프로세스 망가졌다?
망가진거 맞긴함. 그래도 어느정도 될만한 애들은 한두개 venue 떨어져도 다음꺼에서 됨
근데 한번 서브밋에서 논문 15000개 들어오면 당연히 리뷰 프로세스가 정상적일리가 없음
"모두들 논문을 publish 하고 싶지만, publish 시키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어딘가 트위터에서 본 명언
4. 포스터 논문 의미없다?
Oral/ Poster 기준이 리뷰 점수도 있겠지만 커미티에서 결정하는 부분이라
실제로 엄청난 샤라웃을 받고 citation 미친듯이 올라가는 포스터 논문도 많음
포스터 논문 의미없다 (X) 포스터 논문중에 떨어지는 논문들이 일부 있다 (O)
5. PAMI vs CVPR?
이건 좀 논란의 여지가 있음. PAMI가 저널이기때문에 좀 더 철저한 검증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긴하나,
저널은 느려서 사람들이 잘 안내려고함
예전에는 CVPR 된거 확장해서 PAMI 내고 그런게 많았는데 요즘에는
CVPR 됐으면 빨리 새로운거 하려고 하지 확장하는데 힘 안쓰는듯함
저널이랑 컨퍼는 좀 다르게 접근해야 하며, 아직까지 이쪽분야 사람들중에 의견이 많이 갈림
어떤 PI는 CVPR 냈으면 됐다 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널까지 가야 완성이다 하는 사람들도 있고
PAMI는 너무 느려서 싫다 하는 사람들도 있고 각양각색임
vs로 뭐가 낫네 하는것은 별로 의미가 없고 특성 차이라고 생각함. 저널과 컨퍼는 중점을 두는 부분이 다르다는것
탑티어 ML 가지고 왜이렇게 싸우느냐?
올려치기 vs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을까?
한국이 머신러닝을 꽤 잘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함.
탑티어 갯수도 많고 유명한 ML 연구자들도 몇명 있다보니 한국에서 미국 빅테크 오퍼 받는사람들도 많고
국내파임에도 세계적으로 성과 내는 사람들이 꽤 있음
이런거 보고 탑티어 쓰면 쩌는거구나 하면서 위상이 올라감
그런데 여기서 한국 특유의 비교질이 결합되며 응 탑티어 미만 잡 으로 변질된듯함
여기에 타분야 사람들이 응 그건 아니야 하면서 내려치기 시작 - > 개싸움
주저자 논문을 써보고 싶은 학부 저학년들에게 명예의전당 232 27 72756
나는 포항살이 대만족 명예의전당 153 81 60576
교수대신 미국 빅테크에서 일하는 이유 명예의전당 146 105 98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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