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 결과는 꽤 좋습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핸드폰으로 서버에서 코덱스, 클로드 코드 cli로 불러 검토하고 잘 안나오면 다른 방법 생각해보고 선행 연구에서 쓸만한 방법들 가져오고 하다보니 지금은 실험 결과가 너무 잘나왔어요. 웬만한 선행연구 및 2026 아카이브에 올라온 연구들 보다도 결과가 좋습니다.
근데 이게 제 능력이 아니고 그냥 코덱스, 클로드가 다 해준 기분이고 솔직히 고등학생도 아이디어? 사고력만 좋으면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수님한테도 이건 누구나 할수 있는것 같다고 제가 잘 하고있는건지 모르겠다고 이 내용을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근데 교수님이 저를 좋아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싫은소리를 한번도 안하셔요.. 오히려 sk가서 미팅하실때 같이 가서 제 연구도 소개하라 하시고 이 결과로 논문만 잘 써서 9월에 date 2027 제출하면 무조건 억셉 될거라고 하십니다.
솔직히 기분은 좋지만 마음 한켠엔 뭔가 알수없는 꺼림직 함이 있어요 결과만 좋고 제 스스로가 내실, 경험도 없고 물론 하루도 안쉬고 했지만 4달만에 진행한 연구라서요..
지금도 OpenAI, 앤트로픽은 발전하고 있고 최근엔 또 OpenAI에서 AI로 수학 난제를 풀었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기술의 발전은 좋지만 학술적인 분야에서도 조금만 더 지나면 사람의 입지가 많이 없어질거 같아서 마음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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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6.08.03
미국에 있습니다. 여기도 똑같아요, 솔직히 학회에서 한국 친구들 만나면 아직 한국 학생들이 에이전트 적게 쓴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중국에서 연구의 패러다임은 분명히 바뀌었고 이젠 얼마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는지 위주입니다. 모든 박사생들이 클코/코덱스 쓰면서 6개월 걸릴 연구를 1-2개월 내에 끝마치고 있습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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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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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