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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3학년 미국 박사 준비 현실적일까요?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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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숭세단 CS 계열 학과 3학년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연구 분야를 vision, graphics로 정한 후 2학년부터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정말 만족스럽고 좋아서 이 연구실에서 석박통합까지 할 생각이었는데 최근 인간관계(저는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타대학원/유학에 대한 생각이 조금 생기게 되었습니다.
굳이 자대를 가지 않을거면 미국 박사를 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런데 문제는 그에 관련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선생님들께 여쭤보고싶습니다.

학점은 3.75/4.5이구요, 지난 1년반가량 학부연구생 신분으로
- 국내 정출연 용역 과제 리드(과제 수주 이후 연구개발 대부분 교수님 지도 하에 혼자 담당해서 진행해왔습니다.)
- 위의 과제 수행 중 특허 1건(서류는 제출하였는데 현황이 어떻게 되고있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곧 출원되지 않을까 싶네요)
- 국내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1건(제 1저자)
정도 했구요, 올해 말에 과제 마무리하면서 sci나 conference(top-tier는 아닐 듯 합니다)에 한편 작성 예정입니다.
내년엔 연구재단 혹은 다른 국가 과제의 한 파트를 맡아 진행하며 국제 학술지 한편 더 개제해서 총 1저자 2편이 목표입니다.

이 상황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대학원 펀딩 받고 진학하는 것까지가 목표인데 이게 과연 현실적인 판단일까요? 제가 고민 중인 가장 큰 이유가 군대입니다
원래는 현재 연구실에서 석박통합으로 전문연을 할 생각이었는데 미국으로 가게되면 졸업 이후 2+1도 아니고 쌩 3년을 복무해야하니...
그냥 연구가 좋아서 하고싶은 것만 하고싶었는데 이런걸로 고민하는 상황 자체가 너무 짜증나기도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미국행을 생각하는게 그냥 철없는 학부생의 고민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볼만한 주제인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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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6.08.01

스트레스 없이 미박 가고싶으심 최대한 빠르게 18개월 병으로 다녀오시고, 지금 스팩이면 중위-중상위 R1 대학 갈 순 있어보입니다. 현재 국송세단 이라 하셨으니 교수님의 네트워크와 추천서의 영향이 아쉬울거 가정한 계산입니다.
군문제 빠르게 해결하고싶다 미박 생각중이다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빨리 다녀오시고 그 후를 고민해보시지요. 미박 하고와서 한참 포닥이니 뭐니 고민해야 되는 시기에 3년 전문연 하는건 심각하게 어리석어보입니다.

2026.08.01

일단 군대부터 다녀와야죠.

2026.08.01

일단 군대를 다녀오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이름 알려진 학교에 입학 하기엔 학점이 너무 낮습니다. 단순히 학점이 낮은게 문제가 아니라 그로 인해 기대되는 전공 지식의 폭과 깊이가 국내 동일 분야 최상위 박사 과정에 입학해도 괜찮을지 궁금한 수준입니다.

학점돠 연구 능력이 반드시 비례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상관관계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전공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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