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애초에 그렇게 대한 선배가 잘못이니까 자책을 하지 마시고요 (이미 지나치게 하신 것 같은데..) 이런 애매하고 나쁜 일은 어떻게든 지나갑니다. 어짜피 랩 밖에서는 개인대 개인이에요. 말이 쉽지만 마음을 조금 편하게 먹으시고 차근차근 대처하셔요. 학부성적과 열정이 좋으시니 다른 곳으로 가실 수 있어요.
2020.04.20
짧게 위로와 조언 남깁니다. 듣고만있어도 정말 화가 나네요.
-입학한지 한달 된 학생한테 살얼음판을 걷게 하는 느낌이 들게 하는 랩은 명백히 정상이 아닙니다.
-석사 1년차 학생한테 일을 던져놓고, 그걸 어떻게 시작해야되는지를 안가르쳐줘놓고, 한달 남짓만에 자기 맘에 안든다고 휙 일을 잘라버리는 것은 아주 아마추어적인 업무 체계입니다. 선배한테 던질(수 있는)거였으면 처음부터 선배가 메인으로 그 일을 하고, 1년차 신입생은 그 옆에서 보조하게 만들었어야죠.
-교수나 선배나 말 참 험하게 하네요. 세상에 그런사람만 있는건 아닙니다.
-입학하고 1달밖에 안 된 사람이 인수인계를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사무적으로 일신상의 이유로 자퇴한다고 말하고 더 길게 말하지 마세요. 그 때 무슨소리를 듣던, 그냥 짧게나마 감사했다고 말만 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2020.04.20
2020.04.20
202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