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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지도교수 한줄평에 인성 폭로당해서 김박사넷 트라우마 갖고 있는데 그래서 커뮤니티도 들락날락 거리는데 내 지도교수세요?
내 지도교수 평판 엉망이였네...
19 - 모든 미팅이 자기가 만든 세계관 세뇌하는 자리인데 왜 듣고 있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자리 참석하면 늘 어제보다 오늘 한단계
더 못하는 사람이 되어야만하고, 어떤애는 어제보다 한단계 잘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어떤 사람은 어제보다 더 남탓하는 파렴치한 사람이 되어있네요.
그 구조가 만들어지면 미팅 안끝나고요 .
진짜 정신병 걸릴것 같아요.
정신 나갈거 같다
7 - ㄹㅇ.. 요새 학계에 비해 인더스트리 선호도가 높아진 이유가 단순 돈 때문이 아님.
이 바닥 썩어있는거 실감하고 나면 추후 진로로 기피하게 됨
학계 썩을대로 썩은거 맞음
19 - 문제는 앞으로 더 심각해질 날만 남았다는 것..
학계 썩을대로 썩은거 맞음
12 - 부분 부분 맞는 것도 틀린것도 있으시네요. 다만 본인이 경험하신게 세상 전부가 아니라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학계 썩을대로 썩은거 맞음
26 - 학계고 나발이고 안썩은 곳이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데서 좋은 발전들이 나오는 겁니다. 세상이 그렇게 흑백으로 단순히 나뉘지 않아요.
학계 썩을대로 썩은거 맞음
13 - 이분 3-4년 뒤에 ‘인더스트리 썩은거 맞음. 반박 안받음‘ 하고 글 쓰실듯
학계 썩을대로 썩은거 맞음
24 - 그냥 실적 안돼서 교수직 정출연 포기하고 회사 갔다고 하시는게 좀 더 솔직할거 같아요. 연구직하려고 포닥햇으면서 이런 소리는 약간...;;
학계 썩을대로 썩은거 맞음
16 - 이런 팩트기반 비판이 계속 정화에 도움되는거임. 그래서 상호견제가 인간 사회시스템에서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인정받아서 자유민주주의가 결국 최고라는 인식으로 남음. 솔직히 말하면 모든관행이 다 썩은것이다 ㅡ 맞을수도 아닐수도 있음. 그러나 균형을 통해서 넘지 말아야할 선들을 넘는 사례는 줄어듬. 그리고 그것은 학계뿐아니라 인더스트리에도 계속 적용되는 문제고...
학계 썩을대로 썩은거 맞음
16 - 여긴 어떻게든 교수 실드치는 떨거지 교수들이 많은 커뮤니티라 이런 글 써봤자 좋은 소리 못들음
그냥 누가 봐도 개 무능 교수 걸려가지고 고생하는건데, 벌써 되도않는 태클 거는 놈 보셈 ㅋㅋ
분명 입학 전에 과제 진행 중이다. 인건비로 인당 150씩 준다. 이랬는데
28 - 인더스트리에서 연구하는곳 가면 학계보다 더 썩은곳이라는것을 알텐데. 논문 쓰겠다고 말해보세요. 저자부터 어떻게 변하는지 경험하시길
학계 썩을대로 썩은거 맞음
11 - 견문이 좁아 학계 전체라는 일반화에 동조는 못 하겠으나, 내 친구들이 속한 연구실과 나의 연구실 상황을 대입해보면 본 게시글 내용에 틀린 말은 없음.
학계 썩을대로 썩은거 맞음
8 - 아 실적 훌륭하시네요. 그러시다면 이딴 소리 찌끄리지 마시고 회사 가서 잘하시면 되겠네요. 당신이 겪은 사소한 부분으로 마치고 학계 전체가 썪은 것처럼 모사되어야 하는거죠?
그리고 참고로 회사에서 논문은 아무 소용 없는거 잘 아시죠? 학석사 위주라 논문 자체를 써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님의 업적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볼 사람들이 있을련지도 모르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엔지니어" 되시면 학계에 대해서 품평하시지 마시고 승승장구 하세요. 화이팅!
학계 썩을대로 썩은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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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분야 선택 고민
2025.02.28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바이오 전공 졸업생입니다.
고민이 생길 때마다 방문해 많은 도움을 얻었는데, 이번에도 고민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께서는 학위 시작 전부터 이 분야에 크게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시작하신 것인지, 어떻게 선택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지금처럼 관심 있는 분야 연구실에서 짧게라도 인턴을 계속 해 진짜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야 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학부 시절부터 제각기 다른 분야의 필드에서 인턴 과정들을 진행했습니다.
약물전달, 암, mRNA, 그리고 의공학 분야 연구실을 경험했어요.
대학원 진학을 위해 작년에는 컨택 메일도 무수히 많이 보냈습니다.
암 연구실에서는 흥미가, 그리고 의공학 분야에서는 역량이 부족했습니다.
이렇게 연구실을 나오게 되고, 2025년 후기 입학이라도 고려하여 새 연구실을 찾고 싶은데 예전보다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부생 때, 연구실을 찾기 위해 연구실 대표 논문을 읽을 때엔 간단하게 요약 수준으로 읽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연구실 생활을 몇 번 하다보니, 짧은 기간에 지식으로는 논문이 진짜 전달하고자 하는 것, 연구자가 왜 연구했는지 아는 것조차 굉장히 많은 기본 지식들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철없던 학부생때 연구실 학벌과 유망 분야만 선택해서 무작정 컨택 메일을 보낼 때와 다르게, 굉장히 신중해진 것 같습니다.
학부생때는 취업이 잘 된다고 생각한 분야 연구실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취업하고자 하였지만, 박사 과정에도 흥미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박사 학위란 굉장히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해, 쉽게 결정할 수 없다고 느낍니다.
하물며 짧은 기간 동안 앞으로 제 학위를 보낼 주제를 선택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한 흥미있는 분야 연구실은 석박 통합만 모집하고 있는 등, 더더욱 쉽게 선택하기가 무섭습니다.
또 제가 관심이 있다고 무작정 교수님께서 받아주진 않지만요.
하지만 이렇게 한 분야에 정착하지 못하면... 다른 친구들은 취업하거나, 학위 과정을 진행하는데 저는 계속 인턴만 진행해야하나 걱정이 듭니다. 인턴 과정에서 소득이 거의 없어 생활하기에도 불편하고요..
푸념만 많이 적게 된 것 같은데 아무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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