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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고정익입니다. 마저 날아가겠습니다!
하정익교수님 연구실 내년 하반기에 인원을 뽑나요?
6 - 만약 ㅅㅅ학 연구실이 존재한다면 미시 교수, 미소녀 박사, 츤데레 쿨미녀같은게 있겠냐?
현실적으로는 영포티 변태 교수, 육수 흐르는 뿔테안경 모쏠아다 척척박사(진), VR딸딸이 연구하는 오타쿠 석사, 여장이 취미인 헨타이 학부연구생이 있겠지
ㅅㅅ 박사도 있나요?
22 - 그런교수 종종 있음..
자기는 모르는데, 모르는거 아는척 할수는 없고, 모르는거 자체를 들키고 싶지않고, 자기가 뭔가 알아보는건 귀찮고, 그래서 대학원생에게 떠넘기기.. 그러면서 푼돈 쥐어주고 결과를 내라고 하는..
지도 교수가 연구를 망친다는게 실존하는구나
21 - 교수님 부럽다. 빌런 한마리 나가서.
진짜 우리 연구실 더럽게 답 없네, 자퇴합니다
12 - 고작 GPT로 자료 조사하고 제안서 쓰는데 컴공 전공이니 비전공이니 상관은 크게 없는듯.
그냥 GPT의 원리나 특성을 잘 모르고 무한 신봉하는 연구머리 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거고,
대부분은 GPT로 전문 지식을 얻을 때는 이중삼중 크로스체크, 레퍼체크, 논문 서치 다 검토하고 씁니다. 적어도 박사급에 SCI 논문을 쓰는사람들은요...
AI를 개똥같이 쓰는 인간을 보면 화가 납니다
14 - 집에가서 만약 한두시간 천천히 조깅하면서 연구관련 생각하면 그건 과연 일을 한걸까요 아니면 논걸까요.
저는 교수지만 예전부터 집에서 멍때리면서 혹은 설겆이같은 집안일하거나 운전하면서 연구아이디어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이제는 약간 습관처럼 됐다보니 와이프가 뭐라말할때 흘려들어서 혼나는 때도 많아요.
즉 정말 손기술이 필요하거나 연구실에 붙인 궁둥이와 비례해서 실험결과가 나오는 특수의 경우가 아니면, 본인에 맞춰서 본인한테 가장 좋은 연구습관을 기르시면 됩니다. 저는 정말 빡세게 생각해보고 스스로 확신이 들면 연구시작하는데, 그만큼 연구를 시작하면 대충 어떻게해야할지까지 짜여있어서 학생들한테 명확하게 가이드하면 다들 1년안에 논문이 나오게됩니다. 다만 저도 무슨 도깨비 요술주머니처럼 뚝딱하면 나오는게 아니라 정말 오랜기간 고민해보고 나오는겁니다. 근데 학생들은 뭔 저는 아이디어가 버튼누르면 나오는줄 아는것같더라고요.
연구실에 맨날 대충하는데 똑똑한 동기가있습니다
45 - 아이디어라는게 멍때리다 나오는 사람도 있고 참고문헌 빡빡 찾다가 나오는 사람도 있고 케바케라 남이랑 비교할 필요 없음...
연구실에 맨날 대충하는데 똑똑한 동기가있습니다
22 - 교수도 학생들처럼 한 인간이고 그들도 자존심이란게 당연히 있겠죠.
그들 중에 평소 자존심 내려놓고 사는 사람도 있고 자존심 챙기며 사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친구들 중에 유독 자존심이 쌘 사람 없나요? 그런 친구랑은 어떻게 지내나요? 얘는 그냥 이런 사람인가보다 하면 넘기나요 아니면 싸우나요?
그냥 다 인간관계입니다. 그리고 교수와 학생의 관계는 일반 친구관계 혹은 동료들과의 것과 많이 다르죠. 그럼 그에 맞는 인간관계가 있을겁니다.
보통 교수들은 핵심을 짚고 전반적인 연구의 방향성 확인 및 지도가 주 역할입니다. 물론 교수마다 방식의 차이와 역량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꼭 찐 전문가라서 학생들에게 특정 분야를 연구하게 하는게 아니에요. 그들도 잘 모르지만 뛰어난 학생과 함께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그 결과 학생이 교수보다 그 분야를 더 잘아는건 당연한 이야기구요. 근데... 교수에 따라 혹은 학생에 따라 그 결과가 해피엔딩이 있고 새드엔딩도 있습니다. 누구 하나의 문제는 아니에요.
'내가 잘 지도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 혹은 '다 알지 못해도 그래도 어느 정도는 안다' 라는 마음이 교수한테 있을 수 있고
'내가 다했지 너가 다했냐?' '내가 너보다 더 잘 아는데 내가 왜 너의 말을 들어?' 라고 생각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학생의 입장에서 그런 마음이 든다면 마음을 잘 다스리길 바랍니다.
상급자에 대한 하급자의 그런 마음이 언제가는 세어나오는데 이게 누적되면 실력과 관계없이 인생이 꼬여들어갑니다. 그리고 평판이 만들어지죠.
뛰어난 실력이 있으면 좋지만 꼭 그게 한 인간의 성공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똑똑한 사람보다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논문을 더 잘쓰듯, 이런 마음의 파도를 잘 다스리는 사람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듭니다.
왜 이렇게 권위적이고 자존감 높지 않고 자존심만 많은 교수가 많지..
21 - 상급자를 평가하려 하지 마요.
아무리 못난 상급자라 할지라도 배울게 있습니다.
열심히 배우세요.
왜 이렇게 권위적이고 자존감 높지 않고 자존심만 많은 교수가 많지..
28 - 한국이 유독 심함. 한국 교수들은 본인이 몰라도 아는척, 다할 수 있는척을 해야만 돈을 따올 수 있는것 같음. 그러니까 밑에 학생들이 죽어나는거임.
현재 해외 연구실에 있는데 교수가 본인이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는거에 대해서 깜짝 놀랐음 그리고 그걸 직접 실험해서 학생들 한테 공유하고 토론함.
"진짜 연구"하고 싶으면 한국 탈출하고 해외로 ㄱㄱ
왜 이렇게 권위적이고 자존감 높지 않고 자존심만 많은 교수가 많지..
16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많이 실수하세요. 많이 혼나시고요. 그러면서 가다듬어 가고 실력도 느는겁니다.
일부러 실수하라는 뜻이 아니구요.. 잘 몰라서 그런거니 이제 익숙해지고 반복적 실수를 최소화하세요.
오히려 초반에 안정적이고 실수 잘 안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가서 진짜 큰 문제가 터졌을때, 대처하는 방법이나 수습하는 과정에서 더 큰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반대로, 초반에 실수하면서 혼나고 깨지고 그러면서 배우게 되고 단단해지면서, 오히려 나중에 큰 일을 맡았을때 최소한 실수/실패 안하는 법이 생기고 그 결과가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학부졸 후 인턴 중인데 제가 사고를 너무 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7 - 60이 많은건 아닌데.. 솔직한게 좋습니다. 나갈 생각 정도라면 차라리 압박감 든다고 말씀 드려보세요.
교수님이 점점 흑화해 가시는 것 같은데 이 연구실에 진학하는게 맞을까요?
10 - 연구좀 하시는 교수님 정도지 대단한정돈 아님
이 교수님 구글스콜라 정보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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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진학 (현 석사 졸업학기) 고민
2025.10.20

말로만 듣던 김박사넷을 처음 와보니까 흥미로운 게 많네요 :) 여러 글들 재밌게 보다가 저도 글을 써봅니다.
졸업을 앞둔 학기입니다. 석사졸 취업 or 박사과정 진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학점은 학부 석사 모두 4점대 초반이고, 1저자 논문은 JCR 10%, 20% 이내 두 편이 있습니다. 수상실적, 특허실적도 5개 정도 있습니다.)
연구실에서 4년 정도 생활해오면서 학벌은 대단하진 않지만 꾸준히 조금씩 해왔고, 나름 눈에 보이는 성과도 내보았습니다. 물론 이들이 자만하고 교만할 만큼 엄청난 스펙과 대단한 성과가 아닌 것은 너무 잘 알고 있고, 제 수준을 조금이라도 파악하시고 조언 및 쓴소리 등을 균형있게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간단히 써놓았습니다.
석사졸로 취업을 한다면 제약회사나 중견/대기업 연구직을 희망합니다. 혹 생명과학 쪽 전문가분들께서 가능성 있을만한 영향력 있는 회사나 기업을 추천해주실 수 있으면 간단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사실은 박사 과정 진학을 하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공부하는 게 나름 즐거웠습니다. 분야 적성도 꽤 맞는 편입니다.
그러나 박사과정 선배가 전무한 상황이고, 동기도, 후배도 없습니다. 외국인 학생들 2명 만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지도편달이 거의 없는 방목형이시고, 랩미팅도 거의 분기에 한두번 할 정도로 바쁘십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연구가 아닌 잡무 비율이 8할에 달합니다. 연구적 성취는 그냥 꾸준히 해온 것에 대한 보상으로 느껴지고, 앞으로 박사과정을 진학한다면 컴팩트하게 연구하고 성과도 내고싶은데,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어보입니다. 글에 묻어나오는 감정 이상으로 연구실에 지친 상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국의 영향력 있는 다른 교수님들을 컨택하여 진학하는 방법도 찾아보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가보기 전에는 아무도 제대로 알 수 없듯, 새로운 환경을 찾아 도전하는 것에 대한 기대와 불안도 공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시기를 겪는 사람들이 으레 할 수 있는 고민들을 저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독자분들의 깊은 조언들을 듣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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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박사 하지 말란 소리겠죠 김GPT 3 31 13559-
28 18 7104
박사과정 진학 고민입니다.. 김GPT 3 3 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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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를 하고 있는 분들께.. 김GPT 1 11 6390-
2 14 2983 -
13 6 7959
초보 교수의 통수에 대한 생각 명예의전당 62 10 18064
슬픈 국내 AI의 현실 명예의전당 149 39 52055-
104 42 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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