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의 내용은 성대성이론의 속도합과 상대성이론의 광행차 공식을 이용하여 방향이 일치하지 않음을 보입니다. 아직까지 관심있게 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조금 우울합니다. 김박사님들의 리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요즘 김박사넷을 눈팅하고 있었는데 쓰디쓴 비판이 무관심보다는 나은 것 같아 올려봅니다.
역설이라기보단, y방향에서의 관성계의 이동이 미치는 영향이 x방향에서 정지해 있는 물체와 이동하는 물체에서 똑같을 것이라는 잘못된 전제가 내포되어 있어서 발생한 오류로 보입니다. 상대론적 속도 부분은 우주선에 대해서는 잘 계산해주셨지만 별에 대해서는 똑같이 계산해주지 않으신 게 문제의 핵심이라고 보입니다. '광원의 속도는 광행차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고려대상이 아닙니다'라고 하셨지만, 상대속도에 이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y축으로 0.99c만큼 내려가는 좌표계 변환을 하더라도 이미 x축으로 이동하고 있던 별은 y축으로 0.99c만큼의 이동을 하지 않고, 우주선 A의 최종 상대속도를 계산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0.13c정도로만 이동합니다. 작성자분은 두 번째 가속단계에서 x축으로 0.99c로 움직이는 기존 별이 아닌, 정지해 있는 별로 암시적으로 기준을 바꾸었기 때문에 81.89도의 광행차가 나온 것입니다. 정리하면, 우주선 B의 시점이 맞고, 81.89도가 나온 이유는 기존 별이 아닌 다른 별을 기준으로 잡은 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거 말고 나머지는 잘 해주셨는데 아쉽네요.
이 블로그의 계산은 정확하지만, 결론이 틀렸습니다. 이건 모순이 아니에요. 요약: * 우주선 A와 B는 최종 속도가 같아 **서로에 대해 정지해 있는 것(같은 관성계)**은 맞습니다. * 하지만 A(오른쪽 \to 아래쪽 가속)와 B(대각선 가속)는 가속한 경로가 다릅니다. *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이렇게 다른 경로로 가속하면 최종 속도가 같더라도 두 우주선의 기준 좌표계(나침반)가 서로 회전하게 됩니다. (이를 '토머스 세차 운동'이라고 합니다.) * A는 회전된 좌표계에서 별을 -81.9^\circ로 보고, B는 회전하지 않은 좌표계에서 별을 -7.95^\circ로 보는 것입니다. 결론: 둘은 같은 관성계에 있지만, 서로 다른 방향을 "앞"이라고 부르는 셈입니다. 각자 자신의 기준에서 측정한 값이므로 모순이 아닙니다. 제가 공식쪽으로 잘 몰라서 그냥 단순히 AI 돌려본거니까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해서 올립니다. 올리기 전에는 한번 AI검증 받아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우주선 B가 우주선 A의 최종속도로 가속할적에, 물론 최종속도벡터의 각도가 좀 작아지긴 했습니다마는 속력은 광속에 훨씬 가까워졌는데 별의 입사각이 저거밖에 안바뀌나요? 광행차라는게 사실 빛의 속도를 로렌츠변환한거라서, 로렌츠변환이 결합법칙이 성립하기때문에, 광행차를 차례차례 구하든 한번에 구하든 수학적으로 모순은 없어야 하거든요.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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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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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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