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2학기 재학 중이고 졸업 후에는 skp 또는 ist 석사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부터 다음학기까지 현장실습으로 kist에서 6달동안 연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만, 포스텍 동계인턴 프로그램도 컨택을 하고 면접까지 진행한 상태라 고민이 됩니다. 포스텍에서는 동계인턴 프로그램상 1달이지만, 연장해서 연구하고 싶으면 방학동안(2달)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랩실에 진학할 생각이 있다면 석사까지보다는 석박통합을 권장하긴 하셨습니다.(아직 박사까지는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조기졸업이라 kist 현장실습 후에는 하계인턴 프로그램을 하지 못할 것 같아서요.. 이 둘 중에 어느 곳을 가는게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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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5.11.17
포스텍 입학을 원하신다면 해당 랩실에서 인턴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2달을 한다고 하더라도 인턴하면서 크게 배우거나 할 수 있는게 많진 않을겁니다
동계인턴 프로그램으로 들어온 인턴한테 연구실에서 진행중인 실험을 맡길 수도 없고 대학원생들도 바빠서 연구적으로 도와주기도 힘들고
윗분 말씀 공감합니다. 하지만 자대생이 많이 붙는 이유가 여러개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검증된 사람"이라는 점입니다. 어떤 교수들도 같이 일하고싶고, 연구실에서 잘 적응할만한 학생을 뽑으려고 합니다. 아닌 사람뽑다가 연구실 물 흐린경우를 경력이 길어지면 두어번 경험하면서 더더욱 그럴겁니다. 저는 카이스트에서 학석박했고 인기랩에 입학했습니다. 학점은 인기랩가기에는 개차반이였지만 (3.5), 오랜기간 랩인턴하면서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 모습 보였고, 당시 자대생만 10명넘게 컨택한 랩이였고 학점높은 친구들도 많앗지만 제가 입학했습니다. 오랜기간 일하면서 딱히 연구실적을 내는건 어려웠는데, 랩MT가고 하면서 사글사글한 모습보여주다보니 당시 선배들도 전부 저 뽑아야한다고 교수님께 말한걸 저도 알고있습니다. 제가 학위과정 하는도중에도 비슷하게 뽑힌친구들 많았고요. 2달은 연구실적 내기에는 너무 짧은시기지만, 반대로 본인의 적극적이고 성실하고 잘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그걸 잘 활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볼땐 KIST 6달이 더 낫다고 봅니다. 유경험자에요. KIST가면 많은 걸 보고 배웁니다. 실험도 배우지만 실험한걸 실증하는 기회도 배우고, 운 좋으면 논문에 이름들어사는 기회도 생기죠. 먼 미래를 보고 석사 이후에 일을 생각한다면 KIST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의 길에 들어서면 일단 학벌보다 중요한게 어떤 연구를 했냐입니다. 박사를 하거나 해외 유학을 가거나 아니면 회사를 취직할 때도 어떤 연구에 대한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선택지를 주는 그런 선택하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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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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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