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수능을 본 학생입니다. 저는 건국대학교를 걸어두고 반수를 하였고, 현재 성적이 중앙대학교 까지 입학이 가능해 보입니다. (당연히 건국대 재입학도 가능합니다.)
바이러스 관련 연구원이 되는 것이 꿈인데 수능이 끝나고 한가로운 시간동안 조사해보니 바이러스를 연구할수 있는 연구소는 여러 제한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건국대학교는 bsl3 시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중앙대학교는 bsl1,2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두 대학 외에 bsl3연구소를 가진 대학은 서울대,고려대, 전북대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대학에 bsl3연구실이 있다면 그것을 학부생이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거나, 또 그 연구실의 시설을 다루는게 학부생 레벨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사용 권한이 없거나, 사용할 능력이 없거나 한지 대학이 bsl3 시설을 보유하는 것이 학부생 입장에서 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저는 한국에서 학부를 졸업한 후 해외에 석박통합으로 유학을 가거나, 한국에서 석사까지 따고 해외에 박사로 유학을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미국 박사를 따고 싶으며 bsl4 시설이 있는 곳에서 연구할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학점을 잘 받는건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학부때도 연구 실적과 경험을 쌓아두고 싶습니다. 이때 제 목표를 고려하였을 때 중앙대 간판이 해외 입장에서 건국대보다 얼마나 더 이점이 있는지, 건국대 bsl3연구실의 존재가 제게 어떤 이점을 줄 수 있는지 또 제가 모르는 다른 요소가 있다면 그것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에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그 밖에도 관련 분야(미생물,바이러스) 관련하여 잘 아시는 선배님들이나 해외 유학에 관해 잘 아시는 선배님들께서 제 진로에 관해 조언해 주실 수 있다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3개
2025.12.19
미국에서 virology 박사하고 있습니다. 1. 불가능합니다. 그런 시설에서 학부생 책임 질 또라이 교수는 없습니다. 2. 서울대, 카이스트 아니면 미박 입시에서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해당분야 전공자가 아니라 질문주신 내용은 모르지만 미국 박사하는 입장으로서 1. 대학원생 아니면 (박사과정) 그런 연구는 어려울겁니다. 2. 의미있는 유학아웃풋은 spkyk까지에서 주로 나옵니다. 이 학생들이 준비를 훨씬 더 잘하기도하구요. 중앙대니 건국대니 유학에서 차이가 없다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요지를 잘못 파악하신 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 위에 답변 해주신 분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석사인데 학교 레벨이 미국 대학원 진학의 요점이 아니라 얼마나 연구 실적이 좋은지, 교수님이 마음에 들만한 인재인지가 중요합니다. 석사도 안 하고 미국 가는건 자연과학 분야에서 솔직히 엄청난 괴물 아니면 불가능하고 석사하고 미국으로 박사 가셔야 됩니다. 중대나 건대나 대학원까지 가보면 아실텐데 거기서 거기고 비하는 아니지만 지방대생들도 마음만 먹으면 들어오는게 가능한 곳입니다. 그러니까 목표가 높으시다면 학부 레벨 너무 신경쓰지말고 공부하세요. 만약 반수한다고 건대에서 학점을 많이 포기했다면 중대로 옮기시는걸 추천하고 학점이 수석에 가깝다 하시면 그냥 건대 다니는게 좋아보입니다. 학부생 때 학점 포기해가면서 연구하려 하지말고 입시할 떈 성적이 우선이니까 공부하세요.
2025.12.19
대댓글 8개
2025.12.19
대댓글 2개
202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