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석/박사 때는 대부분 시간을 공부만 집중 하고, "김박사넷"의 존재도 몰랐다가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서로 정보 공유 및 공부/학문 하는 사람들 끼리 격려 등등을 기대했습니다. 예전에 해커스도 비슷하게 자유게시판이 있었는데 미국 박사 유학 준비 할 때 정말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대략 GRE 를 몇점 맞아야 안정권 인가? 미국 박사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토플 점수 등등.
그런데 제 생각에 김박사넷 자유게시판 (아무게랩)은 1/3 이상은 정말 이상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커스도 익명이지만 이정도로 이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반면, 여기 김박사넷은 그냥 상대방 잘 되는 것을 보면 배가 아픈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왜곡된 정보를 공유 한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김박사넷 자유게시판 (아무게랩)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유학 실패자, 취업 실패자, 진학 실패자 도 엄청 많습니다. 마치 물귀신 작전 처럼, 나도 망 했으니, 너도 망 해라 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어느 정도 불혹의 나이 인지라, 알아서 부정확한 정보를 필터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유학/취업/대학원 진학 관련해서 조언/정보를 얻고자 하시는 분은 대부분 20대 ~ 30대 이실텐데, 대부분 여기 자유게시판 (아무게랩) 정보는 상당수가 "거짓"일 수 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에서도 김박사넷 자유게시판 (아무게랩) 역할을 하는 Reddit 채팅방이 있는데, 보통 Reddit 채팅방 에서는 서로 건설적인 정보를 주고 받지, 김박사넷 자유게시판 (아무게랩) 에서 처럼 거짓 정보를 공유 하거나, 댓글로 상대방의 인격에 상처를 주는 댓글은 거의 없습니다. 해커스 자유게시판도 김박사넷 정도로 Malicious 하지는 않다고 생각 됩니다.
%%%%%%%%%%%%%%%%%%%%%%%%%%%%%%%%%%%%%%%%%%%%%%%%%%%%%% 제가 생각 하는 매우 정확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여러분 들 에게 LinkedIn 를 사용 하는 것을 적극 권장 합니다.
아시다시피 LinkedIn 은 미국 대기업인 Microsoft 가 소유 했으며, LinkedIn 자체도 채팅창이 있습니다. 보통 LinkedIn 채팅창을 통해서 경력직은 Scout/Hunting 등의 정보를 주고 받고, 저 같은 경우는, 소수의 PhD 학생 들이 저를 랜덤으로 찾아내서, Reference Letter 를 써달라는 등, 줌미팅 30분 만 가능하냐는 등 부탁을 합니다. 저는 대부분 어떤 조건도 요구 하지 않고 학생들 부탁을 들어줍니다. 저 또한 학생 때 LinkedIn 을 통해서 줌미팅 요청을 많이 해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LinkedIn 은 한국 대기업들도 많이 이용 합니다. 제가 예전에 박사 후 2년 차 정도 로 미국 회사에서 일 할 당시, 삼성전자 HR 에서 LinkedIn 을 통해서, 저를 찾아내고, 온라인 미팅 하고, 그 분들이 미국에 직접 와서 (제가 사는 곳) 현지 인터뷰 후에 채용 하는 절차를 가졌습니다. (오퍼가 현재 오퍼와 맞지 않아서 결국 저는 미국에 남았습니다. 하지만 추후 삼전 이나 한국 대기업에서 거절 못할 오퍼가 또 올수도 있겠죠...)
상당히 이름값이 있는 미국 대학 교수 들도 LinkedIn 에서 자신 들 포스트 닥터 채용을 Posting 하거나, 정부 정책에 대한 본인의 견해 등등을 공유 합니다. 즉, LinkedIn 에 있는 정보는 많은 미국/한국 대기업들, 이름값이 이미 있는 대학 교수 들 등이 이미 적극 사용 하고 있다는 얘기죠. LinkedIn 에서는 본인의 이름/직업/직책/사회적 지위/회사 이름/대학 이름 등 을 투명하게 공개 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 때문에 오류 정보를 누설 할 수 가 없습니다.
- 미국 취업 정보 얻는 방법:
1. 대기업 연구원/대학교 교수인 사람을 개개인의 스펙을 분석 해서, 친추를 해서, 직접 당사자에게 30분 만 줌 미팅으로 시간을 달라고 요청을 하고, 직접 정보를 얻는 것이 상당히 신빙성이 있습니다. 저는 박사 유학 당시에 LinkedIn 을 주로 사용 하였으며, 현재도 LinkedIn 을 적극 사용 합니다.
2. LinkedIn 에 올라와있는 직업 요건이 있습니다. 그런 요건에 스스로의 스펙을 맞추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Google Data Scientist 를 검색 하시면, 2026년 PhD 를 뽑는 직업이 있습니다. (https://www.linkedin.com/jobs/search/?currentJobId=4321210008&geoId=103644278&keywords=google%20data%20scientist%20aistats&origin=JOB_SEARCH_PAGE_SEARCH_BUTTON&refresh=true) 여기 보시면 상세 하게 필수 요건 등이 나와있습니다.
About the job Note: By applying to this position you will have an opportunity to share your preferred working location from the following: Mountain View, CA, USA; New York, NY, USA.Minimum qualifications:
PhD in a quantitative discipline (e.g., Statistics, Biostatistics, Computer Science, Applied Mathematics, Operations Research, Economics) or another discipline involving experimental design and quantitative analysis of data. 1 year of experience using analytics to solve product or business problems, coding (e.g., Python, R, SQL), querying databases or statistical analysis, or a relevant PhD degree. Experience in one or more of the following areas: coding (e.g., C/C++, Python, Java), databases and querying (e.g., SQL, MySQL, MapReduce, Hadoop), statistical analysis (e.g., R, Stata, SPSS, SAS), or hypothesis testing.
Preferred qualifications:
Experience with causal inference methods (e.g., split-testing, instrumental variables, difference-in-difference methods, fixed effects regression, panel data models, regression discontinuity, matching estimators). Experience with statistical programming languages, controlled experimentation, causal inference, and statistical data analysis (e.g., linear models, multivariate analysis, stochastic models, sampling methods, etc.). Applied experience with machine learning on large datasets. Ability to start full-time role in 2026.
이런 것을 검색 해서 본인의 연구를 현재 트랜드에 맞추는 방식으로 연구/공부 하시는 것이 유효 할 것 같습니다. 구글이 이렇게 채용을 한다면, 다른 IT 기업들 (아마존, 메타, 애플 등) 도 비슷한 자격을 요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 방법은 IT 업종에만 해당 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산업 업종 및 아카데믹 업종 에 해당합니다. 몇 년 전부터 테뉴어 트랙 교수 채용 공고도 LinkedIn 에 올리는 대학도 많습니다.
- 미국 유학 정보 얻는 방법: 1. 위의 미국 취업 정보 얻는 방법 1의 방법을 그대로 씁니다. 미국에서 대학 교수 이신 분들, 대기업 다니시 분들 중 한국 학부를 나오신 분을 검색 하여, 30분 줌 미팅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보통 본인들의 GRE, 토플 점수, 유학 당시 상황, 현재 미국 트랜드 등등 많은 것 들을 공유 해주는 사람 들 이 의외로 많습니다.
2. 요즘은 미국에 거류 중인 PhD 과정 학생 이나 석사생 들 LinkedIn 을 적극 활용 합니다. 이런 분이 가장 최근에 미국에 오신 분들이므로, 줌 미팅 이나 이멜 교류를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 줌 미팅이 잡혔다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겸손해서 해가 될 건 없습니다. 이미 미국 현지에서 잘 정착 하신 분 이 줌 미팅을 허용 해줬다면, 정말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로 대화를 풀어나가는게 좋습니다. 미국 사회에 의외로 한국 사람이 잘 정착된 케이스가 드물기 때문에, 미국 에 이미 정착 하신 분은 대부분의 경우는 자존감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미팅 전에 시간 내주신 분을 조사 하시고, 공손하게 당사자의 유학 정보를 묻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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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6.01.05
이 사이트가 문제가 아니라, 지식이 아닌 인터넷상의 대부분 경험 기반의 정보는 편향되어있고 본인에게는 거의 쓸모없는 정보들이 대부분입니다. Linkedin도 그 안에서 정보를 뽑아내는 용도 그 자체보다는 제대로된 정보를 줄 수 있는 인맥(?)을 넓히는 용도이죠.
동감합니다. 실명제가 아닌 이상 거짓 정보가 판칠 수밖에 없죠. 남의 일에 깊이 생각하고 글을 쓰겠어요? 적어도 자기 이름을 걸고 해야 책임감을 느끼고 제대로 된 정보를 공유하겠죠.
2026.01.05
링크드인 좋죠. 저도 미국에 있을때부터 쓰기시작해서 이제는 자리잡고 아카데미에 잇는데, 잡포스팅이나 논문나올때마다 홍보합니다. 하지만 저는 링크드인 메시지는 그냥 안봅니다. 초반부터 네트워킹 관리를 굳이안해서 초청오면 다받다보니 인도/파키스탄에 잇는 학생들 다 받앗는데, 거기나 중국에서 메시지 정말많이옵니다. 그래서 저는 오피셜하게 메일로 오는것만 확인하지 링크드인으로 cv보내고 미팅하자는 친구들에 대한 신뢰도가 전혀없습니다. 일반화는 어렵지만 저와같이 생각하는사람들이 주변에는 많은듯 합니다. 즉 링크드인으로 홍보등은 열심히하지만, 거기에서 오는 코맨트나 dm을 활용하기는 너무 노이즈가 많은듯합니다. 여튼 링크드인이든 연구실혼페이지 오프닝이든 잘 참고하는건 정말 유용한건 사실입니다
2026.01.05
대댓글 1개
2026.01.05
202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