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랩 학부연구생이고 교수님의 첫 제자입니다. 랩 셋업부터 도우면서 실험뿐 아니라 랩 관리, 예비 석사분들 실험 관련 업무까지 함께 맡다 보니 업무량이 꽤 많고(9am~9pm 근무하는 날도 있습니다) 역할이 애매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교수님께서 제게 믿고 맡겨주시는 부분이 있고 직접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교수님께서는 제게 졸업 전 논문 1편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고 말씀해주셨고, 저도 기회를 살리고 싶습니다. 다만 저는 타대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졸업까지 1년 반이 남아 올해 말부터는 타대 컨택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에 선배님들께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1. 학부연구생 시기에 맡은 일이 많은 경험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었는지(실질적인 장단점) 궁금합니다.
2. 올해 안에 학부생으로서 저널 논문 1편 + 졸업논문까지 완료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정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논문화까지 포함해서 보통 어느 정도 기간을 잡는지 궁금합니다)
3. 타대 진학 의사는 교수님께 언제쯤 말씀드리는 것이 관계/연구 진행 측면에서 가장 좋을까요?
4. 현재 어학 점수가 없는데 졸업 요건에도 포함되어 있어, 연구와 병행하려면 언제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도 의견 부탁드립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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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26.01.25
1. 학부연구생 시기에 맡은 일이 많은 경험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었는지(실질적인 장단점) 궁금합니다. -> 본인이 도움 된다고 생각하면 도움이 되는 것이죠. 근데 사실 일이 많은 것 자체가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묻는 것이라면 아니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취업할 때 자소서 적는 거 보면, 누구나 밤새 노력했다고 적긴 하죠. 증명이 불가능한 것은 덤이구요.
2. 올해 안에 학부생으로서 저널 논문 1편 + 졸업논문까지 완료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정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논문화까지 포함해서 보통 어느 정도 기간을 잡는지 궁금합니다) -> 학부 졸업논문이야 뭐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되고, 저널 논문 한 편은 SCI라면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글을 보면 완전 처음 시작하시는 프로젝트 같은데, 논문 제출 후 저널 게재까지 길다면 1년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실험 한 번에 원하는 결과가 나오고 -> 논문 서칭 많이 했을 때 겹치는 논문이 없고 -> 또한 논문은 교수님이 다 써주시고 -> 디시젼 기간이 짧은 저널에 투고하며 -> 리비젼 거의 없이 한 번에 ACCEPT 된다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
3. 타대 진학 의사는 교수님께 언제쯤 말씀드리는 것이 관계/연구 진행 측면에서 가장 좋을까요? -> 2번 질문에서 논문 말씀하시는 것 보니깐, 지도 교수님은 작성자님이 당연히 우리 랩에 진학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최대한 빨리 말씀하세요.
4. 현재 어학 점수가 없는데 졸업 요건에도 포함되어 있어, 연구와 병행하려면 언제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도 의견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님 영어 실력을 모르니 이건 답변이 힘드네요
202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