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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카포에서 성대 대학원 진학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usnews에선 성대가 꾸준히 2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포스텍이나 카이스트보다 탑스쿨 해외포닥 가기엔 유용할거같은데요
서카포 자대생 인식
79 - 남들보다 3배, 4배 시간을 투자하세요. 모든걸 기록하고 확실하게 알 때까지 질문하세요. 그런 시간이 반복되다 보면 나아집니다. 주변에 보면 성인 ADHD있어도 다들 잘만 박사하더이다.
연구에 재능이 없습니다
8 - 오해하고 계신게있는데
미국 포닥 후 교수되는 비율과 그렇지 못하는 비율을 잠깐 고민해보신다면 잘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mit stanford harvard 등등 내놓으라하는 대학들 가보시면 한국인 포닥들 바글바글합니다 박사과정분들까지 하면 더하구요.
댓글의 요지는 그런걸 신경쓰지 말고 갈길 가라는 말씀드립니다. 어차피 교수하고싶으시니 남들 큰돈 벌때 개의치않고 미국가시는거잖아요. 힘내십쇼
미국 포닥 절망편
12 - 일단 진짜로 그러한가와 관계없이 자기객관화를 해보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평균이상입니다. 과연 내가 연구에 자질이 있는 사람인가 고민하는 것 자체가 남다른 점이 있는 것이니 자기비하적으로 스스로를 깍아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왕도는 없습니다만 저는 전공분야보다 오히려 타전공을 더잘해서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석사전공은 기계공학인데 오히려 통계학이 더 적성에 맞았고 결국 통계 머신러닝을 취미처럼 해왔던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취미처럼 할수있는 공부를 찾아보시고 선택과목으로 강의도 들어보세요. 저는 의대까지 가서 머신러닝강의를 들었습니다. 학점은 박살났지만 그때공부가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실험스킬은 경험많은 사람이 최고입니다. 실패하면 밤새서라도 다시 해보세요. 나중에는 눈감고도 합니다. 제가 느낀 석사과정은 잘 정의된 문제에 연구실의 유무형자원을 이용해 나의 방법론을 첨가하여 다시 풀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진지한 고민을 계속하신다면 글쓴이만의 아이디어가 분명히 생겨날 것입니다.
연구에 재능이 없습니다
8 - 비교좀 그만하세요. 동기들이 잘하면 좀 어떤가요?
자꾸 남하고 나하고 비교하면 인생 힘들어집니다.
연구하시면 안되는 이유가 있다면 님이 못해서가 아니라 그런식으로 남보다 못한점을 발견하여 자신 비하하는 태도입니다.
남들보다 못할수 있다는거 인정하고 그냥 계속 죄송스럽게 행동하세요. 어차피 욕 좀 먹으면 어떻습니까? 학생인데. 욕하라고 하세요.
다만 님이 나중에 님같은분 만나면 자기비하하듯 비하하지말고 도와주세요. 그러면 됩니다.
연구에 재능이 없습니다
9 - 교수는 제 때 졸업시켜주고 인건비만 안 떼먹으면 존나 좋은 교수입니다.
욕하고, 차별하고, 기분파에 지도를 안 하고, 지랄염병을 해도 졸업을 잘 시켜준다면 그냥 견디세요.
그리고 박사과정이라면 교수의 지도는 어디까지나 짬 많이 먹은 사람의 조언에 불과합니다. 지도가 있던 없던 큰 상관이 없어야 해요. 자기 주제에 관한건 교수를 이겨먹을 수 있어야 박사 타이틀을 따는 겁니다. 자기 연구주제에 대해 내가 교수보다 더 잘 아는데, 교수가 지도를 안 해줘도 그게 뭐 큰 대수일까요?
피해야 하는 연구실 리스트
24 - pc방에선 괜찮은데 왜 연구실에선 안되냐
연그에 집중 못하는걸 남탓하는거 아니냐
연구실에서 기계식 키보드 쓰는 사람
9 - 네년이라고 부르는 것도 아닌데 뭐 어떰
동기가 너라고할때 대처
8 - 굉장합니다. 학부생이 이 정도면, 괴물수준아닌가요?
학부생 SCIE 5편(1저자:2 공동주저자:1 공저자:2)
8 - 교수님. 많은 연구자들을 만나보며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파악한 패턴에서 어떠한 것을 발견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특성으로 평가받지 않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국적, 인종, 종교에 성별도 포함이겠죠.
말씀을 들어보니 여러 연구자들로부터 존경받는 자리에서 학계의 다양한 계층의 인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능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개인적으로 여성 연구자에 대한 어떠한 인식이 있다 하시더라도, 그것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시면 주위 사람들이 그에 반응하게 될 듯합니다.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성 연구자들은 상처를 받을 것이고, 연구자를 꿈꾸는 예비 여성 학생들은 낙담할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본인이 스스로 경험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성 연구자에 대한 편협한 편견을 가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성 연구자가 남성 연구자에 비해 어떠하다, 혹은 차이가 없다를 주제넘게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설령 어떠한 특성이 있더라도 이렇게 공공연하게 발화하시는 것에는 득보다 실이 많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기는 익명 게시판일 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개인의 사견이 빠르게 퍼지기도 합니다. 교수님께서는 평소 느낀 바를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신 것일지 모르겠지만 의도치 않은 큰 영향이 미칠지 모름을 한번 더 재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10 - 특정집단을 일반화 하는것은 일반화하는 사람이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특정집단이 자주 일반화가 된다면, 그 특정집단이 자주 일반화를 당하는 이유도 분명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9 - 진짜 징징거리네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13 - 여자 교수가 적은 이유 ?? 말 안해도 알 사람은 다 알죠
본인들 스스로 사다리 걷어차는 언행만 골라서 하죠.
덕분에 실력있는 여성과학자분들이 피해보는건 덤이구요.
저는 굳이 구구절절 설명해주기도 귀찮고 알아서 깔아주니 그냥 둡니다.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8
석사 졸업할 때 교수님이 해주셨던 말...
2022.02.22

요즘 다시 박사를 나가려고 준비하다보니 졸업때 교수님이 해주셨던 말들을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석사 1학년때는 나름 열심히 해서 교수님 추천으로 석박기간 내내 생활비와 학비 지원, 1년 박사교환 및 현지체제비까지 지원해주는 석박 풀펀딩장학금까지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등이 따수워지니 거기에서 만족하고, 연애 등을 하면서 연구에 소홀하기 시작했습니다.
1학년 말부터 매주 하던 연구미팅에서 할 말이 적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가끔가다 한 번씩 발표내용이 없다고 말하는 주가 생기기 시작하고,
그런 주가 점점 늘어나더니 한번은 2주연속! 으로 발표를 미룬 적도 있었죠.
그 시절 교수님과 주변 박사과정분들이 얼마나 한심하게 보셨을지 지금도 생각하면 얼굴이 뜨거워집니다.
결국 석사 졸업 두어 달 전에야 심각성을 인지하고 침낭에 학교에서 샤워해가며 겨우겨우 졸업했지만,
만약 박사과정이었다면 몇년이 지나도 졸업하지 못하였겠죠.
이후 병역을 위해 귀국하기로 결정하면서 연구실 쫑파티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어디를 가던, 상위 10프로에 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고등학교던, 최고의 대학이던, 기업이던 자신이 속한 집단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그 중에서 상위권에 들고자 하지 않으면 결국 의미가 없고 퇴보된다."
저는 결국 밑을 깔아주는 석사였던 것 같습니다. 디펜스때에도 공격받아 석사논문 재제출해서 겨우 졸업하였죠. 그리고 지금 박사 지원할때 연구실적이 저널하나도 없고 프로시딩만 있는 것 때문에 절망중입니다...
또 연구실 초반 미팅 때 해주신 말씀도 똑똑히 기억납니다.
"여기서는 세계의 누구도 하지 못하는 연구를 해야 한다.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는 연구는 그 사람에게 맡겨라."
결국 저는 석사 때 "저만이 할 수 있는 연구" 근처 레벨에도 가보지 못했죠... 여건은 넘치는 연구실이었음에도요.
석사때 교수님과 인간적인 관계는 괜찮았음에도 박사진학 추천서 말씀도 못드리고 있습니다.
이상 석사때 쳐놀아서 박사 지원에 난항을 겪는 중인 30대(진)의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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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