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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연구하는데 성비를 왜 맞춰야 하는거?
이공계 여성은 왤케 지원을 해주는거임??
20 - 에이 본인도 답하기 애매해서 두루뭉실하게 말하는데 저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의도치않게 차별이 생길수도 있다 -> 이게 무조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원을 해줘야한다는 근거로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신가요?
그렇게 치면 연구실에있는 외국인 학생도 소수니까 우대를 해주고 무조건적인 지원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공계 여성은 왤케 지원을 해주는거임??
17 - 남자는 군대도 가고, 가점도 못받고 ㅋㅋ
이공계 여성은 왤케 지원을 해주는거임??
25 - 욕처먹으면서 일 뺄거 빼고 본인거 집중해도 됨
근데 보톤 글쓴이같은 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많이 남을거임. 생각보다 그건 큰 힘고 사실 그게 다른 것보다 중요할 수 있음
실적을 잘쌓는 사람. 사람을 남기는 사람. 둘다 사회에선 필요한 존재임. 그러면서도 본인 실적 잘쌓아나가면 더 큰사람이될거임 응원함
착실하게 살면 복받는다더니..그냥 열심히 일해주는 애가 되었다
21 - 1순위: 본인 일 & 교수가 시킨 남의 일(거절할 수 없는 상황)
2순위: 교수가 시킨 남의 일(합당한 이유로 거절 가능)
3순위: 남이 부탁한 일
4순위: 남이 부탁도 안했는데 본인이 오지랖 부리는 일
이 관계를 명확히 파악하고 거절도 할 줄 알아야합니다. 남을 돕는 일은 무지 중요하고 선한 일이죠. 근데 본인일도 못하면서 남의 일에 신경쓰는건 주객전도입니다. 그건 수행능력이 좋아도 일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못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원을 벗어나 더 큰 사회에 나가면 각자의 할 일이 배정되어있고 1인분씩 해나가야합니다. 가끔씩 도와줄 수 있지만, 매번 도와줄 수는 없습니다. 물리적인 시간은 공평하게 주워졌고, 몸은 하나고, 다들 능력치만큼 월급을 받고, 임무가 부여되니깐요.
착실하게 살면 복받는다더니..그냥 열심히 일해주는 애가 되었다
20 - 박사 학위는 애초에 금전적 가치가 없어요. 본전은 커녕 손해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5년의 시간 정도는 투자할 수 있는 대담함 혹은 낙천적인 성격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거고요. 박사의 가치가 얼마냐느니 돈부터 얘기 하시는거 보니까 박사해도 스트레스만 받을 겁니다. 그런 스트레스 받으면서 연구를 잘 할리 만무하고요. 가던길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Ai석박의 금전적 가치가 얼마정도 될까요??
13 -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교수가 졸업은 시켜주고 졸업 이후에 제자 앞길 막겠다고 이상한 짓은 안하는 사람인가보네요…
지도교수의 유명세는 학생에게 상상 이상으로 큰 자산이었다
25 - 문제는 인성도 안좋은데 학계 평판/인맥도 안좋은 교수가 많다는거...ㅎ
지도교수의 유명세는 학생에게 상상 이상으로 큰 자산이었다
17 - 작성자님이 훌륭하게 버티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지도교수의 유명세는 학생에게 상상 이상으로 큰 자산이었다
11 - 학계적 평판은 괜찮음. 유투브랑 티비만 나오는 교수들은 ㅉㅉ
지도교수의 유명세는 학생에게 상상 이상으로 큰 자산이었다
8 - ㅋㅋㅋ 이 사람 밑에서 버텼어? 이런 시선도 있을 겁니다.
멘탈도 중요하죠...
정신과도 다니시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정맥은 남일 같지 않네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오나 봅니다.
지도교수의 유명세는 학생에게 상상 이상으로 큰 자산이었다
9 - 노예 근성 미쳤네 ㅋㅋㅋㅋ
수년간 가스라이팅 당하니까 정당화를 하는거지 뭐
1. 어차피 기업에서는 실적 좋으면 딱히 뭐라 안함 (글쓴이 실적은 좋을듯?)
2. 면접에서 공격적 -> 태도 바뀜, 채용 프로세스에서 우호적이라고 느낀점은 충분히 지도교수 영향같음 근데 그정도가 과연 본인 젊은 갈아서 정신병, 디스크 등등을 겪을 만큼인가? 라고 하면 본인 가치를 너무 후려치는 느낌인데???
다른 교수한테가도 실적 좋으면 좋은 기회는 생김 꼭 지금 교수일 필요는 없음 ㅋㅋ
그치만 그동안의 매몰 비용이 있으니 그래 이게 다 보답 받는거야 라는 보상 심리와 수년간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노예 근성이 발동한거 같음
지도교수의 유명세는 학생에게 상상 이상으로 큰 자산이었다
17 - 이건 성급한 일반화 같은데 교수만큼 새로운걸 배우고 시도하려는 직업도 없음
최신 논문을 가장 빨리 찾아서 읽으려 하는 경우도 많고 연구 트렌드 한번 놓치면 따라가기 힘들어서 그만큼 공부를 놓지않음
물론 정년앞둔 나이 있는 정교수분들 중 일부는 굳이 더 올라갈곳도 없고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갈 필요성도 못느껴서 그런경우가 있긴함
개인적으로는 정출연에 있는 나이많은 박사들이 제일 그런게 심하다고 봄(같이 일해본 후기)
교수만큼 바보 되기 쉬운 직업은 없는 듯
16
저는 연구실 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
2022.07.25

학부때부터 있었으니 이 연구실 이제 4년째있는데 항상 그랬네요
일단 돈이 큰거같습니다
인건비로 받는돈도 상당하고, 등록금은 교내장학으로 안냅니다
연구수당도 잘 챙겨주셔서 연구수당이나 교내외에서 받는 여러 돈들 합치면 웬만한 직장인수준입니다
통장에 돈들어오는 내역보면 행복합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학부에서 평판도 수업은 좀 많이 빡세지만 인품 좋고 학생들 생각하는 교수님으로 정평이 나있고
연구실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연구 지도도 잘해주시고 연구 외적인 것으로도 항상 많이 챙겨주시니 항상 감사합니다
연구실 사람들도 좋습니다
다들 연구 정말 열심히해서 일적으로 딱히 트러블 난적도 없고
성격도 모난사람 없고.. 좋습니다
심지어 같이 과제하는 업체분들이나 박사님들 교수님들도 다 좋은분들이라 좋습니다..
군대도 안가서 좋습니다
군대를 안가는것 자체도 좋고 군대를 안가니까 주변보다 조금 빠릅니다
동기들 아직 학부생인사람도 꽤 많은데 벌써 석사까지 졸업했다 생각하니 그래도 좀 여유로워지는건 맞는것같습니다
학부때 전문연할거라하면 헛짓거리 하지말고 군대가라는 사람들 많았는데
전문연도 솔직히 걱정 많이했는데 확정되니까 좋네요..
연구도 잘되서 좋습니다
다 좋아도 연구자가 연구가 안되면 아무 소용 없는건데
석사때 연구 오래 정체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연구도 잘되고 앞으로도 이 연구 발전시킬 방향도 많아서 참 좋습니다
사실 저희 연구실에서 하던 연구랑은 거리가 좀 있고 석사때 하던 연구에서 정말 뜬금없이 파생되서 나온 연구주제인데
뜬금없이 만들어낸 연구주제 교수님이 초기부터 컨셉 잘 이해하고 많이 관심도 가져주시고 계속 도와주시니 연구도 잘되고 너무 고맙고 좋습니다
그냥 대학원 온게 좋습니다
연구실 생활 좋은거랑 별개로
연구는 꽤 잘맞는거 같은데 저는 학부로 취업했으면 이런저런 이유로 꽤 고생했을 것 같네요..
뭐 어쩌란거지 생각이 들 수 있는 글이지만..
일하나 끝내니까 또 기분좋아서 자기전에 잠깐 썼습니다
연구실도 대학원 진학 자체도 잘 선택한 것 같아서 참 행복하고 좋습니다
계속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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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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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