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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득바득 교수하겠다는 것은 보상심리임 사실.
인생은 여러갈래임. 더 많은 돈과 적당한 책임 약간의 불안정성을 갖는 해외/대기업 취업은 인생에 있어 또다른 재미와 미래를 그리게 해줌.
하지만 연구가 좋아 미치겠다는 일부를 제외하면 교수직은 그런 경험을 하지 못하고, 할 생각도 없고 (기회와
경험이없기에), 그저 성공의 길이 교수라는 것에 목메어 있음. 이게 특히 한국이 심함.
그래도 교수의 장점은 명확하기에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들이 많다 생각함. 자율성, 교육, 개인 실적, 사업적 면모 등.
나는 우리나라 청년들이 조금 더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살아가보면 좋겠음. 내가 왜 교수가 돼야하는지. 왜 대기업에
가야하는지.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17 - 현직 교수입니다만.. 어디 이상한 학교 아니고 제대로된 학교에서 교수 면접에 저런걸 물어본다고요? 너무 말이 안되서 그냥 뇌피셜 굴려서 소설 쓴것같은데.. 교수 뽑는데 고등학교를 왜 물어보며 누굴 아는지며 그냥 지원이며 너무 요즘 분위기에 안맞는 얘기라 왜 이런 거짓말을 치는거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ㅎ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48 - 임용 도전하는 포닥입니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어느 학교길래 그런 일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몇 번 안되는 제 면접 경험으로는 학과 차원에서 한참 부족한 저라는 지원자를 참 존중해주는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제가 갔던 곳은 하위 지거국 혹은 상위 지사립 정도의 학교였습니다.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14 - 성급한 경험의 일반화의 오류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22 - 안타깝지만, 원했던 것을 얻지 못한 사람의 정신 승리 및 자기 위안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마인드로는 교수하시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학생들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39 - 한국은 여전히 내정자 (찜 해 놓은) 후보가 있고, 발표전 95%는 결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시려는 와중에 학부 패널티에 대해 준비가 안되어 있으시면, 깔끔하게 마음 접으시는게 속이 편하실겁니다..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17 - 어쩌다가 안 좋은 질문 한 두 개 받은 걸로 신 포도 취급하는 것 같군요
그냥 경험만 얘기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갑자기 한국 학계를 통찰한 것 같이 얘기하는 건 좀 비겁하네요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27 - 사립은 최근 3년, 국립은 최근 4년 논문 실적이 기본 평가기준인데, 졸업한지 오래되어 인정 못받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 실적 부분에서 밀린 듯 보입니다만??
(보통 괜찮은 대학이면, 최근 3~4년이내 분야탑티어 2~3편은 있다고 봐야합니다. 네이쳐 본지나 메인자매지면 1편도 인정해 주지만, 그 아래 탑티어 논문들은 1편으로는 힘든 감이 있지요.)
그리고, 추측하기로는 어떤 교수 아느냐라는 말은 아마 님 이력중에 겹치는 분이 있어서 물어봤을 수는 있을 듯 싶은데, 보통은 잘 물어보진 않지요.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10 - 왜 내가 교수 십 년 넘게 하면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글쓴이는 이리도 많이 경험한걸까. 여러사람 모여서 열마디 하면 한 마디정도는 바보같고 쓸데없는 얘기가 늘 존재하는데, 그게 본인에게 유독 크게 들린 것 아닌지.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14 - 신 포도 ㅠ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10 - 논문 실적은 어느정도인가요 ? 글에는 반성하겠단 말씀은 하셨지만 핑계가 더 많아 보이네요. 저는 제 자신이 부족하단걸 많이 절감했습니다. 꼭 실적 아니더라도 필요한 능력이 많구나 라는걸 깨달았는데, 글 작성자 분은 어떤 경력과 실적이기에 그렇게까지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16 - ㅋㅋㅋㅋㅋㅋ미국빅테크 뽕맞고 나정도면 한국교수 지원할만하지않나 싶어서 했나본데
그 언제짤릴지도 모르는 미국빅테크 명함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알게해주는 경험인것임. 논문실적도 그렇거니와 발표자료같은것도 처참했겠지. 가끔보면 자기 생각에만 빠져서 발표자료 누구한명에게도 보여주지 않았을것같은 아무도 관심없는(처참한) 얘기하는 지원자가 있는데 그러면 질문할거리가 없긴함. 고등학교 물어보고 이런거 나도 들어본적이 없는 얘긴데 딱 그정도라는 뜻임.
신포도 우화 그 자체인 자기변명 투성이인 이 글이 앞으로 널리 읽혔으면함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33 - 교수님, 정말 정성스럽고 품격이 느껴지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살아오신 흔적을 운과 노력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신 것에 얼마나 겸손하신 분인지 느껴집니다.
저도 교수님과 같이 평범한 학생으로 기업을 거쳐 현재 교직에 있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하나의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 연구자 그리고 동료 연구자들에게 이런 좋은 글을 남겨주심에 감사드리고 교수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평범한 학생이 평범한 교수가 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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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진로에 대한 고민
2025.08.07

저는 현재 인지심리학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부는 인서울 4년제 하위권 대학에서 영어 전공으로 졸업했고 (3.5/4.5)
중견기업 인사팀에서 1년 정도 일하다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고
독학사로 심리학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계기는 심리학 공부를 하다가 인지 심리 분야 연구가 너무 재밌어서 연구자가 되기로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yk 중에서 ra생을 하고 있습니다.
석박사 분들만큼 연구에 깊게 개입하는 경험은 아직 가져본 적 없지만,
공부를 할 수록 해당 분야의 연구들이 너무 재밌고
다른 연구실에서 하는 오픈 미팅에도 참여하면서 배워가는 과정이 너무 즐겁습니다.
섣부른 바람이지만 유학도 가고 싶고, 여건만 따라준다면 교수까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요.
근데 갈수록 학부 학벌과 성적이 마음에 크게 걸립니다.
대학원을 진학할 때도 제약이 있을 것이고, 연구자의 길을 걷는데도 제약이 될 것 같아서요.
그래서 여기 계신 선생님들께 몇 가지 고민에 대해 조언을 구해봅니다.
1. 여건이 맞는 대학원에 진학해서 석사를 한 뒤, 그냥 취업을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시는 지
2. 대학원을 가지 않고 바로 취업을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시는 지
3. 석사를 해보고 계속 연구가 좋고 소질이 있다고 판단되면 이 길을 계속 걸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지
4. 차라리 경력을 살려 산업 조직 심리학 대학원을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하시는 지
5. 대학원을 진학한다면 어느 정도 수준의 대학까지 지원해도 괜찮을 지...
재정적 여건은 괜찮은 편입니다. 영어는 토익 900 초반 있습니다.
늦었지만 공부가 지금처럼 좋았던 적은 없습니다. 회사에서 월급 받아 써가며 살 때 보다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괜한 늦바람으로 잘못된 생각을 품는 건 아닐까 답답하여 조언을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113 56 32178
대학원을 가도되나 싶습니다 김GPT 11 9 4494
대학원 목표 설정에 대한 고민 김GPT 0 8 794-
1 2 887
대학원 진입 자체 고민 김GPT 0 1 999
대학원고민 김GPT 0 0 599
대학원이 너무 막연합니다.... 김GPT 2 4 1860-
1 11 2819 -
2 13 4530
박사과정이 왜 힘든가 명예의전당 55 11 18764
아즈매와 마음 건강 명예의전당 85 24 13862
논문 1저자 투고 후 아예 제명 당했습니다. 명예의전당 153 93 10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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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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