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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 많은 연구자들을 만나보며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파악한 패턴에서 어떠한 것을 발견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특성으로 평가받지 않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국적, 인종, 종교에 성별도 포함이겠죠.
말씀을 들어보니 여러 연구자들로부터 존경받는 자리에서 학계의 다양한 계층의 인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능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개인적으로 여성 연구자에 대한 어떠한 인식이 있다 하시더라도, 그것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시면 주위 사람들이 그에 반응하게 될 듯합니다.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성 연구자들은 상처를 받을 것이고, 연구자를 꿈꾸는 예비 여성 학생들은 낙담할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본인이 스스로 경험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성 연구자에 대한 편협한 편견을 가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성 연구자가 남성 연구자에 비해 어떠하다, 혹은 차이가 없다를 주제넘게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설령 어떠한 특성이 있더라도 이렇게 공공연하게 발화하시는 것에는 득보다 실이 많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기는 익명 게시판일 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개인의 사견이 빠르게 퍼지기도 합니다. 교수님께서는 평소 느낀 바를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신 것일지 모르겠지만 의도치 않은 큰 영향이 미칠지 모름을 한번 더 재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54 - 특정집단을 일반화 하는것은 일반화하는 사람이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특정집단이 자주 일반화가 된다면, 그 특정집단이 자주 일반화를 당하는 이유도 분명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29 - 진짜 징징거리네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51 - 어우 자기는 안징징거리시는줄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30 - 단순합니다. 징징대는 남자는 징징대는 인간이라고 기억했고, 징징대는 여자는 징징대는 여자라고 기억했을 뿐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편향을 교정하지 못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꾸준히 노력해보세요.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20 - ...그 웬만하면 냅두세요. 본인도 애 나이로 상대랑 저울질 하면서....딱히 다를 바 없어보여요.
솔직히 본인도 은연중에 그 사람 무시하고 있는 거 아니예요? >>> 나이도 많은 주제에 나랑 같이 들어왔으면서 반말쓰네? 그런 주제에 나에게 어른대접 받으려 하네? 꼴받네?>>>약간 이 마인드신 것 같은데.
동기가 너라고할때 대처
10 - 그 뭐 우주선 개발인가에 코드 손으로 수백장? 적어서 오류 없이 돌린 여자 과학자인가 생각나네요.
뭐든 그 시대에 맞게 잘하는 사람은 시대가 변해도 잘 적응하고 여전히 잘할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글쓴이분도 열심히 공부하고 직접 코딩하고 논문읽고 쓰고 했는데, 요즘 뭐 AI가 글도 잘써주고 논문도 요약해주고 코딩도 해주고 하니 시간 아까운것 같죠?
근데 님이랑 비슷한 연배, 님보다 윗 선배들은 더더욱 손해가 큽니다 그런 관점에선.
다 모두 같은 상황이란거죠. 이제 막 시작하는 새내기들 보면 꿀인 것 같지만, 우리 윗세대들은 손으로 논문 도서관에서 빌려가며 보던 시절에 PDF로 쉽게 보는 우리들을 보고 똑같았을 거란 말이죠.
근데 여전히 그런분들이 시니어 교수로써 학계를 이끌어갑니다.
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요약은, 잘할 놈은 적응도 잘하고, AI는 tool일뿐이고 학문의 깊이니 뭐니는 AI가 있든없든 깊게 이해하고 파고드는 사람은 다 파고 듭니다.
그리고 논문 읽어만 봐도, 그 사람하고 이야기만 조금만해봐도 겉으로 AI로 흉내만 지식하고 깊이 있는 사람하고 차이가 납니다.
주말새벽에 쓰는 신세한탄글
8 - 수술하면 부재기간이 생길텐데 당연히 공유해야죠 직장에서도 그런건 당연한겁니다
교수님께 질병 있는 거 말해야할까요?
9 - 그리고 그런것들과 별개로. 작성자님. 힘내십시오.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교수님께 질병 있는 거 말해야할까요?
7 - 하브넷 보면 웃긴 거 많음
본인 선택으로 교수돼놓고 대기업 간 사람들보다 월급 적다 징징대는 것도 웃김
본인들 대학원생 월급엔 그렇게들 무관심 하시면서 ㅋㅋ
하이브레인넷에 과제 떨어진 교수들 인성 수준 처참
13 - 지도교수가 교수하면 좋다고해서 설득된 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지도교수가 하라는 것만 잘해서 내신성적처럼 논문이 다작되어서 교수가 된 케이스도 많구요. 어떻게보면 운이 좋아서 된 케이스가 생각 외로 많은데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잘났는데 이런 꼴을 당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에서 어이가 없는거죠. 어쨌거나 결국 다 본인이 감당해야할 것들인데 욕해봐야 아무런 변화가 없을텐데, 대학원생들은 월급이 적다니 끈기가 부족하다니 욕하더라구요. 억울하면 학력이 좋으시니 지금 수능을 다시봐서 의치한약수에 가면 되는건데 그건 죽어도 싫고. 제일 철밥통인데 불만은 제일 많아요. 그럴 시간에 기업체에 가거나 다른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연구비를 받을 노력을 하시던가. 꼬래 가방끈 제일 길다고 그건 죽어도 싫고. 학교 울타리 내 왕노릇만 하는 분들임. 물론 교수님들 중에 정말 훌륭하신 분들은 진심으로 리스펙합니다.
하이브레인넷에 과제 떨어진 교수들 인성 수준 처참
10 - ㅋㅋㅋㅋㅋ ㅇㅈ
내가 K말년차 박사과정인데 내가 알고있는 skp나 과기원 교수들 아니면 실적좋은 교수들은 개인기초 안된사람 거의없음. 어디 지거국이나 연구역량부족한 학교서 중국저널써서 jcr상위 몇퍼 있는데 떨어졌다고 징징되는듯.
하이브레인넷에 과제 떨어진 교수들 인성 수준 처참
11 - 그런 말 지껄이는 교수 치고 남 앞길 막을 정도로 끗발 있는 놈 없음
타대로 박사가면 앞길 막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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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석사졸업.. 취업할때 불이익?
2025.09.12

나름대로 열심히 출장도 다녀오고 실험도 하면서 낸 결과로 첫 논문을 쓰고 있었는데요
5학기차.. 그러니까 올해 3월이죠
박사라는 사람들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글쓰는걸 잘해야하는 사람들이더군요
글쓰기도 영어도 잘 못하는데 영어로 글쓰기를 하려니 하루하루 진짜 너무 힘들더라고요
다른 논문들 읽어보면서 어떻게 따라써봐도 혼나기만하고
그와중에 저보다 한학기 먼저 입학한 선배는 논문 잘쓴다고 교수님한테 인정도받고
연구실의 다른 박사과정 선배들한테 다 물어봤는데,
1) 박사 따고 이후의 계획이 명확하게 있거나
2) 하라면 할수있는 능력자들
두 종류였더라고요? 전 둘중 어느것도 포함이 안되는데요
그래서 몇개월동안 고민하던걸 올 3월에 결정했어요 석사로 돌리기로요
논문 쓰던건 어떻게든 도움 받아서 투고하고 현재 리비전까지 제출했고요
내년 2월 딱 3년 채우고 졸업할것같아요
현재는 연구실 안나가고 연구소에 인턴이 붙어서 경험쌓고있고요
실험이나..출장이나.. 이런건 다 재밌거든요 박사님들이 시키는거 하는것도 적성에맞고요
그냥 독립적인 연구자로서 살기에는 성향 자체가 안맞는거같더라고요
사실 이제 거의 졸업은 한 상태이고 디펜스만 안한 상태인데
내년 2월에 졸업하고나면 사기업이나 석사후연구원 쪽으로 취업을 해보려고 하거든요
근데 이런저런 이유와 사정이 있었다고 한들
결과론적으로 보면 저는 석사를 3년동안 한 사람이 되네요
이게 나중에 취업할때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통합과정 포기자라는것때문에 뭔가 열정이 없어보인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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