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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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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부터 자대 학연생을 할 예정이고 석사까진 하겠다고 못박아둔 상태입니다. 이는 번복할 생각 절대 없습니다.

다만, 제가 연구분야를 계속 고민하다가 이번 학기에 결정을 내린 상태였으며, A와 B라는 분야에서 계속해서 연구 분야 고민을 했었습니다.

A는 이론, B는 그 이론을 application 하는 분야입니다.

그러던 중 A라는 분야에 대해서도 좀 더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하계 기간 도중 타대 인턴을 지원하였고, 합격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B라는 분야로 대학원을 가야겠다는 것을 확정하고 교수님과 상담 후 2학기부터 학부연구생을 진행하기로 했었구요.

다만, A라는 분야에서 어떻게 연구가 이루어지는지는 계속해서 궁금했고 해당 연구실 교수님과 상의 하에 랩미팅 및 세미나 참여만 하도록 하였습니다.

2학기부터 학연생으로 있기로 한 연구실 교수님께선 제가 방학때 다른 곳에서 인턴을 한다는 사실을 모르십니다.

타임라인이 꼬이게 됐고 굳이 말씀을 드릴 이유는 없다 생각을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고, 추후에 여쭤보면 사정을 말씀드릴 생각이었습니다.

노파심에서 여쭤보는데, 혹시 이런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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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6.06.29

"굳이 말씀을 드릴 이유는 없다 생각" -> 정확힌 글쓴이 분이 불필요한 감정소모나 혹시 모를 부담감에 회피하는건 아닐런지요.
큰 사건은 아닙니다만, 기존 연구실 교수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답이 금방 나오지 않을까요?
내 연구실에 대학원까지 진학하기로 한 학부생이 나 몰래 방학 때 타대 인턴을 했다는 소식을 제 3자로부터 듣게 된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물론 글쓴이의 취지는 정상적인 교수님이라면 이해는 하시겠죠. 제자가 더 넓은 학문을 경험하기 위해 노력하는건데 말이죠..
근데 그 취지를 말도 안했는데 교수는 어떻게 알겠으며, 그 가려는 연구실 교수님과 현재 교수님간의 관계는 어떤지도 모르고 변수가 너무 많아요.

뭐 다 떠나서 쉽게 글쓴이도 아시잖아요? "몰래" 뭔가를 한다는걸요. 살아가면서 이런 일이 많을건데, 떳떳하시면 관련자에게 이야기하고 보고하는걸 습관화하셔야 님 이미지와 나아갈 앞길이 더 좋아시질겁니다.

대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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