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현재 두 학교 중 어디에서 박사과정을 진행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학교의 명성을 더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지, 아니면 교수님과의 연구 적합성(리서치 핏)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Rice University (환경공학 PhD)와 Georgia Tech (화공학 PhD) 두 곳 사이에서 진학 결정을 고민하고 있어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생활적인 요소들, 예를 들어 생활비 지원(stipend), 위치, 전반적인 지원 등은 두 학교가 비슷한 수준이고, 저에게 큰 결정 요인은 아닙니다. 그래서 결국 제 선택은 학교의 명성(prestige)과 연구 적합성(research fit) 사이에서 고민하는 상황입니다.
Georgia Tech의 경우 교수님 수는 많지만, 제가 관심 있는 연구 분야를 하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적고, 그 중에서도 연구 적합성이 아주 높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반면 Rice에서는 저와 연구 관심사가 매우 잘 맞는 교수님과 함께 일하게 되는 direct admit을 받은 상태이고, 같은 분야를 연구하시는 다른 교수님들도 여러 분 계셔서 전체적으로 연구 환경 측면에서 훨씬 잘 맞는다고 느껴집니다.
대학원 졸업 이후에 어느 선택이 더 이점이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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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2026.04.04
라이스가세요. 라이스는 미국내 인지도 매우좋은 사립이고 지도교수가 정해진 상태에서 시작하는게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라이스는 10위권 최상위 명문사립대고, 조지아텍은 34위 정도하는 중위권 주립대입니다. 학교 레벨로는 솔직히 한급간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연구분야까지 맞으면 너무 압살인데요.. 그리고 주립대는 생활비 기초수급자 수준으로 줘요..제가 다니는 곳이라 폄하하고 싶지 않지만 재학생 입장으로 저 두학교는 냉정하게 차이가 큽니다
라이스 가세요. 라이스가 학생수가 적어서 (전체 학부생 4천명, 대학원생 천명) 랭킹이 낮게 나오는거지 연구역량 자체는 뛰어납니다. 요즘 연구에 투자도 더 많이 하고 있고. 반도체쪽으로 특히 웰치 재단에서 지원금 크게 끌어와서 팹 짓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소수 정예(?)라서 랭킹 산출 때 불리한거지 학생들 삶의 질은 도리어 학교에서 하나하나 잘 챙겨줘서 재학생들 만족도는 높습니다. 조지아텍 같은 주립대들은 교직원 숫자에 비해 학생수가 너무 커서 미국애들도 각자도생합니다.
2026.04.04
대댓글 3개
2026.04.04
대댓글 4개
2026.04.05
대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