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박사 마치고 벌써 10년 째, 거의 뭐 미국 토박이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 으로, 가끔 언론에서, 아직도 중국을 예전 중일전쟁, 아편전쟁때 그당시 중국으로, 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이건 10000% 언론 플레이이고, 잘 못 된 생각임. 뭐 나도 한국에서만 살았을때는 몰랐으닌까.
난 중국은 안 살아봤고, 지금 미국에서 오랫동안 최신 AI/ML 분야에서 쭉 연구하고 탑 리서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중국이 참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함.
왜냐? 중국인은 미국의 정부 중요한 요직, 아카데미아 (아이비 ~ 주요 주립대 ~ 모든 왠만한 대학), 인더스트리 (금융, IT, 헬스케어, 등등), 고학력 중국인들이 내가 구라 안치고 60% 이상 외국인은 중국인 이라고 보면 됨. 한국인은 2프로 미만 (진심으로) 그리고, 요직이나 탑으로 갈수록 한국인은 현저히 적어짐.
그런데 참 고마운거는, 미국에서 보통 한국인들을 끌어주는 거는 중국인 이라는 사실임. 왠만해서는 한국인은 한국인 안 끌어줌. 왜냐하면, 한국인은 인맥이 없어서, 스스로 올라가야하고, 같은 한국인한테도 "너도 고생 해봐" 라는 마인드를 가질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사회에서 올라가기 어려움.
그에 반면 중국인은 정부, 학계, 산업에 요직에 앉으신 중국인이 굉장히 많아서, 서로 끌어주고 같이 동반 성장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음. 간혹 가다가, 한국인을 끌어주는 사람도 오프 마인드를 가진 중국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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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개
2025.11.21
BEST열수 위라는 것은 이미 수년 전 얘기죠.
좋지 않은 이미지들에 의해 대중적으로 모를뿐, 이공계 과학 전반적으로 이미 한국이 많이.. 아주 많이 뒤쳐졌죠. 개인적으로 미국 연구생태계도 중국이 많이 잠식하고 있다는 말씀에 깊게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정말 정신차려야하는데 밥그릇싸움뿐인 현실에 안타깝습니다..
2025.11.21
저는 미국에 살아보지 못했는데, 이런 경험에 우러나오는 글들 보면 여러모로 견문 넓어지고 자극 받네요. 감사합니다.
2025.11.21
열수 위라는 것은 이미 수년 전 얘기죠.
좋지 않은 이미지들에 의해 대중적으로 모를뿐, 이공계 과학 전반적으로 이미 한국이 많이.. 아주 많이 뒤쳐졌죠. 개인적으로 미국 연구생태계도 중국이 많이 잠식하고 있다는 말씀에 깊게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정말 정신차려야하는데 밥그릇싸움뿐인 현실에 안타깝습니다..
2025.11.21
아카데미에요? 인터스트리에요? 본인은 어디에서 그런걸 느끼고 있는건지 뇌피셜은 아닌지? 제가 본 바로는 전혀 아니던데요.
2025.11.21
2025.11.21
2025.11.21
2025.11.21
대댓글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