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학할 예정인 랩실이 정말 감사하게도 인건비를 최대로(엄밀히 따지면 더 받을 수 있다지만, 실질적으로 최대라 생각하여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주는 곳이라, 월 180 정도 인건비를 수령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취 계획도 있고, 이런저런 생활비를 고려하면 돈을 좀 더 벌고 싶어 주말 등을 활용해 과외를 할까 하는데, 대학원생이 과외를 하는 경우가 흔한지 궁금해졌습니다.
대충 아래와 같은 맥락에서 생긴 궁금증입니다.
1. 과외 학생 또는 학부모가 대학원생을 과외 선생님으로 쓰는 데에 비교적 거부감이 없을까?
2. 물론 주말출근을 안 한다 하더라도, 연구에 대부분을 쏟아부어야 할 대학원생이 과외를 한다면 체력문제나 시간문제는 없을까?
3. 애초에, 월 180이 정말 부족할까? 또는 정말 충분할까?
사실 다 사바사의 문제인 것 같아 제가 알아서 선택하고 경험해보는 게 맞겠지만, 보통 대학원생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하기도 하여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셨다가 과외를 하게/포기하게 된 선배님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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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2022.01.11
과외는 못하는게 맞음. 체력적이나 시간적으로 안됨.
연구실에 있는 시간은 대부분 아침부터 오후 10시까지임. 물론 밤 12시까지도 있긴함.
교수가 월요일까지 발표하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도 일해야 됨.
중간 기말 시험기간 하루 전까지 일시켜서 시험 공부할 시간도 모자를 수 있음
가끔 주말에 시간 나면 힘들어서 자야됨.
2022.01.11
2022.01.11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