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투영 (心理 投影, psychological projection) 혹은 심리 투사 (心理 投射)는 자기의 측면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것을 말한다. 방어 기제의 일종으로, 자신의 무의식적 충동이나 특성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 모두)을 타인에게 전가함으로써 자신에게 그런 충동이나 특성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한다.
투영은 일상생활에서 잘 일어나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싫었던 인물이, 실은 자신의 부정적인, 인정하고 싶지 않은 면을 재현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 게 투사작용으로 일어난다. 자신의 측면을 타인에게 투영하다보면 타인의 태도와 상태를 오판하게 된다.
투영의 예
• 타인이 본인을 뒷담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 본인이 타인을 욕 보이고 싶거나 자신의 잘못과 단점이 타인에게 알려지는 것에 두려움이 있다.
• 선생님이 친절하게 잘못을 알려주는데 선생님이 화를 냈다고 생각하는 경우
- 선생님의 눈치 볼 만한 짓을 본인이 했다고 느끼고 그런 짓을 한 본인에게 화가 난 것이다.
관련된 한국 속담
-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법입니다. - 무학대사가 태조 이성계에게 한 말
진짜 실력자가 되고 박사가 되고 싶으면 그런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마시고 떠보면 떠보는 대로 알려주세요. 그런것들이 논문 실적과 동료 평판을 결정짓지 않아요.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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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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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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