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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 많은 연구자들을 만나보며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파악한 패턴에서 어떠한 것을 발견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특성으로 평가받지 않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국적, 인종, 종교에 성별도 포함이겠죠.
말씀을 들어보니 여러 연구자들로부터 존경받는 자리에서 학계의 다양한 계층의 인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능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개인적으로 여성 연구자에 대한 어떠한 인식이 있다 하시더라도, 그것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시면 주위 사람들이 그에 반응하게 될 듯합니다.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성 연구자들은 상처를 받을 것이고, 연구자를 꿈꾸는 예비 여성 학생들은 낙담할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본인이 스스로 경험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성 연구자에 대한 편협한 편견을 가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성 연구자가 남성 연구자에 비해 어떠하다, 혹은 차이가 없다를 주제넘게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설령 어떠한 특성이 있더라도 이렇게 공공연하게 발화하시는 것에는 득보다 실이 많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기는 익명 게시판일 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개인의 사견이 빠르게 퍼지기도 합니다. 교수님께서는 평소 느낀 바를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신 것일지 모르겠지만 의도치 않은 큰 영향이 미칠지 모름을 한번 더 재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70 - 진짜 징징거리네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68 - 이 글만한 징징글을 못본 것 같은데요? 저도 아내도 교수입니다만(같은 단과대 소속이고 학과는 다름) 말씀하신 특성은 제가 더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과는 여자 교수님들 없으면 일이 되지 않습니다.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32 - 본인 글도 징징대는 글인데!?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32 - 단순합니다. 징징대는 남자는 징징대는 인간이라고 기억했고, 징징대는 여자는 징징대는 여자라고 기억했을 뿐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편향을 교정하지 못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꾸준히 노력해보세요.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36 - 연구한다는 사람이 데이터로 나온 것도 아니고 경험을 기반으로 그런 얘기하면 안됩니다. 박사과정 중인 사람들보다 수준이 낮네요.
저는 여자 지도교수와 함께 미국 탑스쿨에서 공부 중인데 누구보다도 연구를 보는 폭이 넓고 하나의 현상을 갖고도 다양한 추상적인 질문을 던져줍니다.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22 - 저는 통계적으로 반대의 경험을 했습니다. (남성연구원들이 자존심을 앞세우면서 틀린거 인정 안하거나 지적받으면 감정적으로 굴고 징징거림) 근데 그걸 특정 집단에 일반화하지는 않아요.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17 - 그런 말 지껄이는 교수 치고 남 앞길 막을 정도로 끗발 있는 놈 없음
타대로 박사가면 앞길 막는데요
36 - 대학원 입학하는 단계에서 하고 싶은 연구가 할 수 있는(=실현 가능한) 연구이면 서카포에서도 상위 10%인 학생이죠. 심지어 그 연구가 중요한 연구라면 그 중 10%,그러니까 상위 1%일 겁니다.
대학원이란, 최소한 자연계 대학원에서는 훈련을 통해 박사 졸업 전에 실현 가능한 연구 과제를 만드는 능력만 갖추어도 대단한 성공이죠.
대개는 시키는 일만 잘 해도 졸업이 되는 것이고 능력의 차이는 문제 해결 방법을 얼마나 띄엄띄엄 알려줘도 스스로 찾아서 풀어내느냐로 나타나죠.
대학원은 하고 싶은 연구를 하는 곳이 아님
11 - 교수님 많이 힘들었겠다.....
박사 전과 이후 이전 교수가 고소 한다고 협박 중.
10 - 저희 지도교수님의 경우 돈을 버는 것은 내가 할 일이고 너네는 너네가 하고 싶은 연구를 해야한다라는 주의셔서, 석박사 컨택 시 희망 연구 주제를 빡세게 준비해온 이들만 뽑곤 하십니다.
저희 지도교수님께서 존경할만한 분도 맞으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냥... 뭐 좋은 교수님도 있더라구요.
물론 주제의 자율성을 주는 대신 무조건 output을 뽑아내라는 주의셔서 중간에 탈주하는 사람도 있긴합니다.
저희랩이 엄청 특수한 케이스이고, 보통은 연구실 들어갈때 해당 연구실에서 현재 진행 중인 과제가 어떤 것인지, 내가 해보고 싶은 연구를 녹여낼 수 있는지, 교수님께서 해당 분야를 잘 지도해주실 수 있는지를 맞춰서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대학원은 하고 싶은 연구를 하는 곳이 아님
14 - "자기 경험으로 강화된 편향된 지식만 가지고"
이게 정확히 이 글 아닌가요?
여성 연구원들은 왜 이렇게 징징거리는거 같죠
10 - 대부분은 과제위주로 돌아가기때문에 당연합니다. 수주된 과제에 따라 학생별로 연구주제가 할당되는경우가 대다수이고요. 본인이 하고싶은 연구가 과제와 같은 방향선이라면 베스트일것입니다.
저희 실험실의 경우에도 재정이 넉넉하고 교수님이 적극적으로 자유로운 연구를 서포트 해주셔서 행복하게 연구를 하고 있지만 정말 특이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게 연구하고있고요.
대학원은 하고 싶은 연구를 하는 곳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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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랩(KY) & 신생랩(SKP)
2025.06.05

전공은 AI쪽이고, 제목에 말씀드린 대로 KY 대학의 대형랩과 SKP 대학의 신생랩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KY대학의 장점을 말씀드리면
1. 연구 리소스가 많다 - GPU 빵빵하고 교수님 사업과 연계해서 양질의 데이터도 공급받을 수 있는 환경
2. 동기들, 사람들이 많고 좋다 - 연구 능력, 논문 실적도 괜찮으며 연구실 내 만나본 모든 사람이 인간적으로 좋다.
3. 얼룸나이가 많다 - 오래된 랩실이라 기업에 들어간 얼룸나이 및 교수로 활동하시는 분들, 그리고 외국 탑 대학에서 포닥 및 박사 유학하시는 분들까지 다양하고 많다
단점
1. 대학 네임벨류 - SKP에 비해 대학 네임벨류가 떨어진다.
SKP 신생랩은 위 장/단점을 반대로 바꿔놓으면 됩니다.
1년 밖에 되지 않은 신생랩이고, 아직 연구실 내 인원으로만 구성된 실적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
대신 SKP라는 것... 그리고 같이 연구를 진행하는 외부 인력이 구글이나 아마존 쪽 분들이랑 같이 연구하기도 하고, 이런 외부 인력이 낀 논문의 경우는 퀄리티가 좋더라고요(물론 외부 인력 분들의 개입이 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도 물어보니, 당장에 석사는 학교의 네임벨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자기는 그렇게 두개 붙으면 당연히 SKP를 선택한다... 이러는데 좀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장/단점이 확연히 존재하고 연구 실적과 제가 원하는 연구를 좀 더 편하고 확실하게 하기 위해선 KY 연구실을 가는게 맞는데 SKP의 네임벨류도 쎄고 이 기회가 아니면 언제 SKP쪽 연구실에 들어가볼 기회가 있겠나 싶더라고요.
저의 목표는 석사 때 좋은 퀄리티의 논문을 다수 작성한 후 졸업해 미박을 생각중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어떤 랩실이 좋을지 추천 및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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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교수님의 동기와 차별
8 - IEEE Access 하나도 안 쉬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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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