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연구실에서 퍼블리쉬할 논문 내용도 잘 모름 근데 봐줄땐 꼽줌 나를 마치 모자란거처럼 말하는데 들으면 자신이 무슨 말하는지도 모르고 앞뒤 달라서 웃기고 기가 참 말 섞기 싫어서 가만히 있는걸, 자기 말이 먹혔다고 생각함 교수님 말대로 따라가면 항상 피봤음 그래서 이제 믿지 않음 논문 짬내서 한 번 읽어보면 될걸, 갈수록 진짜 가관임
전 그냥 석사 과정 때부터 네 알겠습니다 하고 제 마음대로 했습니다. 교수 말 듣고 그대로 하다가 피 보는 선배들을 많이 봐왔거든요. 어쩔 수 없다, 교수님이 하라고 그런건데 어떡하냐 등등 나중에 핑계대는 선배들 모습도 영 별로같이 보여서 확실히 맞다면 제 결정대로 했습니다. 어차피 제 마음대로 한들 안볼게 뻔하고요. 본다고해도 본인이 무슨 말 했는지 논문 내용도 모르니까요. 무능한 교수한테 끌려다니지 마시고 소신껏 하세요. 앞에선 대충 맞춰주는 척 하시고요.
선생님은 하루 종일 논문 찾아 결론 내지만 지도교수님은 10초 고민하고 내주시는 답이잖아요? 본인이 키를 쥐고 있고 싶어하시는 성향 같은데 선택지 두 세 개를 만들어서 골라달라고 하세요 ㅎㅎ... 공부해보니 이러이러 하고 ㄱ,ㄴ,ㄷ안이 가능해보이는데, 교수님 보시기에 무엇이 제일 타당한가요? 이런식으로요 제가 바보 되고 교수님 선택권 드리는게 졸업 전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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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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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