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현재 해외 박사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미국 박사를 희망하며 준비하고 있었지만 주변에서 좋은 기회로 인해 독일 대학 연구실에 컨택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독일 박사 진학과 미국 박사 도전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그리고 박사와 포닥 과정을 다 마친 후 한국에 돌아올 계획이 있습니다.
먼저 독일 대학 수준은 Tu9도 아니고 막스 플랑크 같은 좋은 연구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독일 대학의 전공은 제가 원하는 전공과 가장 핏하다고 생각듭니다. 현재 제가 희망하는 분야는 마이너하기 때문에 미국 대학에서는 연구를 거의 하지 않는 분야입니다.
그리고 만약 미박을 준비한다면 전공 욕심은 버리고 T50정도로 넓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미국 박사 이외에는 한국에 돌아오기 어렵다는 글도 많이 보이고 좋은 얘기를 찾기 힘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독일 박사를 거절하고 불확실한 미박을 준비하는게 맞을지 혹은 전공의 특수성으로 독이 박사 후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한국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여러 걱정이 앞서 결정을 못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설레발이 섞여 경솔한 글일 수도 있지만 한마디씩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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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6.01.21
기본적으로 박사학위를 하기에 독일은 꽤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계약에 따라 다르겠지만 봉급 받는 수준이 괜찮습니다 (TVL-e13으로 검색해보세요) 한국이 실용적인 연구에 집중한다면 독일의 대학(TU가 아닌)에서는 대학은 공대에서도 기초공학 개념을 연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코스웍도 따로 없기 때문에 본인만 열심히 하면 연구하기 좋습니다. 물론 교수부터 포닥 유무와 수준 등 다른 요소가 훨씬 더 많지만 기본적인건 이러합니다. 트렌디한 연구를 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지만 애초에 분야가 마이너 하나고 하니 큰 상관은 없겠죠
2026.01.21
대댓글 1개
2026.01.22
202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