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경외시 라인 생명공학계열 3학년 재학 중인 편입생입니다. 저는 전적대 없이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편입한 경우인데요. 현재 3학년 1학기를 마쳤을 때 성적은 3.8/ 4.3이고 토익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입니다. 취업에 대해 여러 번 상담을 진행한 결과 대학원에 진학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여겨져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자대에서 진행할 생각이었는데 자대의 경우 주변(주로 선배님들)에서 말리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타대들을(ky. ssh. -ist)을 알아봤지만 알아보면 볼수록 저의 초라한 현실에 과연 진학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만 듭니다. 학점의 경우 전공 공부가 저와 꽤 잘 맞고 공부에 대한 자신도있어서 졸업 전까지 3점 후반~4점대까지는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학은제라는 치명적인 디메릿을 가진 제가 과연 타대 학부 연구생의 기회가 있을지, 대학원에 진학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여기 사이트에는 워낙 학벌과 스펙이 좋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저의 고민이 같잖게 느껴지실 수 있으시겠지만 달리 물어볼 곳이 없어 여쭈어봅니다. 어떠한 조언이라도 좋으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제 글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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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재빠른 안톤 체호프*
2021.09.01
1. 대학원은 학부생 분들이 걱정하는 것보다 훨씬 편입 여부를 안봅니다. 그 쪽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교수님들께 여쭤보면 이유가 단순한데 들었던 이유는 "어차피 SPK 아니면 뭐 다 똑같지 않냐?" 였습니다.
2. 자대에서 첫 연구를 진행해보시고 자신의 핏을 찾은 다음에 타대 학부연구생을 알아보는 게 시간이 많이 남으셨다면 이상적으로 여겨집니다. 처음 들어간 랩이 글쓴이의 핏과 운좋게 맞을 가능성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전자공학과를 나왔는데, 반도체 모델링으로 학부연구생을 시작해서 차례차례 관심이 바뀌어 지금은 순수 AI를 하고 있습니다.
2021.09.01
대댓글 1개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