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동안 돈을 벌수있고 저축 목표금액 채울수 있음, 조카가 있는 언니집에서 다니고있는데 불편한감이 없지않아서 내년상반기에 집을 구해서 나올수있음
3. 직장생활하며 경제수학 등 선수과목 공부를 통해 거시,미시 선행수학이 가능해짐
4. 첫학기를 미시, 거시 경제학으로 시작할 수 있음
5. 직장 휴직시기는 좀더 미룰 수있게됨
6. 한학기 입학이 늦어짐
이란경우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지 여러분이라면 어떤 의사 결정을 하실까요
지도교수님이 아직 없는 상태라 어느 교수님께 찾아가서 상담해야할지 막막해 이쪽에 문의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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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IF : 1
2021.09.06
한 학기 공부하고 오면 과연 충분히 공부했다고 느껴질까요? 저는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합격을 하신거라면, 학교 입장에서도 합격 할만 하니까 합격을 준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겁나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그만큼 시간을 투자를 많이 하셔서 극복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수학, 선형대수학이 고등학교 수학을 안다는 전제하에 "난이도" 자체가 높은 수학은 절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하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파고 들면 비슷한 사람 많을거에요.
추천 드리는 공부법은, 처음부터 경제수학 선형대수를 마스터하려고 생각하시기 보단 수업에서 나온 것 중에 이해가 안되는 개념을 교수님께 부탁해서 얻은 후에 커버하시는 방식으로 공부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소속 섹터의 share, GDP, 국가 부채 비율을 attribute로 갖는 회사마다의 time series 주가 정보가 있고, 당장 몇달 후의 평균 주가를 예측하는 Multiple linear regression 분석을 해본다고 합시다. Domain knowledge가 있으니 어떤 데이터로 어떤 문제를 푼다는 것은 이해하시기 쉬우시겠지만 MLR 방법을 이해 못하셨을 수 있죠. 일단 high level로 이해하는 무언가인가보다, 하고 생각한 후에 linear regression을 통계학 책으로 공부해보시고, 이해가 안가면 구글링 해보면서 파보는겁니다. 깊이 있게 이해를 못했다고 하더라도 대략적으로 이 방법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이해했고 뭔지 알겠다면 다음 문제로 넘어갑니다.
수학이라는게... 되게 이해 못하는 사람 마음을 위축하게 만듭니다. 이 공포가 오히려 쉬운 문제를 어렵게 느껴지도록 만들기도 하고요. 언급하신 수학들은 컨셉츄얼리 굉장히 간단한 수학들이니, 너무 걱정 마시고 어떻게 적용할까의 관점에서 노력해보시면 답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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