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감정 쓰레기통 용] 해외 취업 후 친구가 부담스러워요

2026.06.10

6

601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해외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같은 회사로 취업하게 된 친구가 있는데요.
처음에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어서 좋았는데 갈 수록 이 친구가 부담스럽습니다.

우선 저는 영어와 해당 국가의 언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이 친구는 영어밖에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행정 업무나 기타 등등 저에게 의지, 통역을 부탁하는 부분이 많고
어딜 가든 뭘 먹든 같이 하자고 합니다.
친구로서 친구가 힘들어하는 부분은 도와줄 수 있는데 점점 선을 넘는 것 같아 부담스럽네요.
저는 E이긴 한데 독립적인 사람이라 가족도 아닌 사람을 책임지고 싶지 않거든요.

오늘은 어디 카운터에서 뭘 부탁해야겠다 카톡을 보내길래 그래라~했더니
당연하게 저를 데리고 가서 손짓으로 통역해달라 하네요

저라면 번역기를 사용해서라도 혼자서 이것저것 해볼 텐데 그럴 생각이 없어 보여서 짜증나고
자꾸 이 회사를 저만 믿고 왔다고 말하는데 이것도 너무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이 친구 빼고도 입사 동기들이 영어만 할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자꾸 이 국가 언어가 필요할 때 저만 쳐다보는 것도 싫어요.
못하는데 왜 이곳으로 취업한건지 ;; 왜 배우려는 노력을 안하는지 ;;
저는 두 언어 둘 다 할 줄 아는데도 입사 전에 공부 많이 하고 왔거든요.
저도 저 하나 간수하기도 바쁜데 이사람 저사람 통역해주는 게 귀찮고 버겁네요.

솔직히 본인 선택인 만큼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본인이 감내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어떤 한국인 분들은 본인 선택으로 해외 살이를 하면서 한국과 다른 점을 욕하고, 이 나라 사람들을 무시하는데 그것도 이해가 안가는 점입니다.
그럼 한국 돌아가던가~ 왜 다른 사람 기분까지 망치는지 ;;

아무튼 감정 쓰레기통이 필요해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6개

2026.06.10

님도 지금 불특정 다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만들고 기분 망치고 있으신데 그 친구와 뭐가 다른가요?

대댓글 3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2026.06.12

바빠서 못하겠다고 몇번 뺴면 알아서 살길 찾을겁니다

2026.06.12

(감정쓰레기통) 저도 예민합니다. 비꼬는 꼬라지 보니 그냥 예민허신것같네요. 손절도 잘하실것같은데 알아서 하시죠좀.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확인